소셜 미디어 기업 트위터가 7일 처음으로 사용자 수를 공개했다.
트위터가 밝힌 일일 활성 사용자 수는 1억2,600만 명으로 페이스북의 일일 사용자 수 12억 명에 비하면 10분의 1 수준이지만 6,000만 명인 스냅챗보다는 많았다.
트위터는 작년 4분기 9억9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려 전년 동기 대비 24% 늘어났지만, 올해 1분기 매출은 7억 달러 수준에 그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온안 기자>
소셜 미디어 기업 트위터가 7일 처음으로 사용자 수를 공개했다.
트위터가 밝힌 일일 활성 사용자 수는 1억2,600만 명으로 페이스북의 일일 사용자 수 12억 명에 비하면 10분의 1 수준이지만 6,000만 명인 스냅챗보다는 많았다.
트위터는 작년 4분기 9억9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려 전년 동기 대비 24% 늘어났지만, 올해 1분기 매출은 7억 달러 수준에 그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온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