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동반 강세로 마감했다. 관세 도입에 시일이 걸릴 것이고 협상 여지가 있다는 기대감이 커진 영향으로 보인다.
13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42.87포인트(0.77%) 오른 44711.43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63.10포인트(1.04%) 상승한 6115.07, 나스닥종합지수는 295.69포인트(1.50%) 뛴 19945.64에 장을 마쳤다.
<박현종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