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21일 경기 둔화와 인플레이션 고착화 우려 속에 일제히 하락했다.
이날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48.63포인트(1.69%) 급락한 43,428.02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올해 들어 가장 큰 하락폭이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04.39포인트(1.71%) 내린 6013.13으로 마감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438.36포인트(2.20%) 하락한 19,524.01을 기록했다.
<박현종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