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이란이 약 한 달 만에 무력 공방을 재개하면서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했다. 호르무즈 해협 정상화 기대가 약해진 가운데 국제유가와 미 국채금리가 동반 상승하면서 투자심리를 압박했다.

미군은 이란 라라크섬을 공습했고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의 기뢰부설용 로켓발사대 2대가 공격 대상이 됐다. 이란은 즉각 반격에 나서 요르단과 아랍에미리트(UAE) 내 미군 기지를 겨냥해 미사일과 드론 공격을 가했다. 미국과 이란의 군사적 충돌은 지난달 29일 이후 약 한 달 만이다.
8월 31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74.09p(0.70%) 내린 5만3185.90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25.62p(0.33%) 하락한 7686.14를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31.53p(0.12%) 내린 2만6370.89로 장을 마감했다.
<박현종 객원기자>








Today : 166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