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선 경선에서 1강 체제를 구축하고 있는 버니 샌더스 연방 상원의원이 캘리포니아 북부의 리치몬드시를 방문해 유세를 펼쳤다. 이날 크래인웨이 파빌리온에서 열린 유세에는 1만 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했다고 샌더스 의원 캠페인 측은 밝혔다. 특히 캘리포니아 주 전체 선거 캠페인을 좌지우지하는 중책을 맡고 있는 제인 김 총괄본부장도 자리했으며, 샌더스 캠프에서 한인사회와 주류를 잇는 업무를 맡고 있는 그린 장 커넥터도 참석했다. <김판겸 기자>
<사진= 그린 장 코리아 데일리 타임즈 사업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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