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한국학교 북가주협의회(회장 황희연)는 지난달 31일 한국전쟁 70주년을 맞이 제7차 UCC프로젝트 대회 및 '우리가 기억해야 할 한국전쟁'이란 주제로 온라인 강연이 있었다.
강사로 나선 박준용 샌프란시스코 총영사는 한국전쟁의 발발 전후의 시대적 상황과 전쟁 중 우방국의
도움 특히, 미국의 역할에 대해 설명했다. 미국인들이 한국전쟁을 왜 잊혀진 전쟁이라고 하는 이유와 현재의 한미동맹에 대해 밝혔다. 이번 강의에는 290명의 학생, 교사 등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