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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급 부문에서는 한복과 우크라이나 전통의상인 비쉬방카(자수를 놓은 전통의상)을 혼합한 의상을 입고 참가자가 있었다. 동 참가자는 한국 국민의 정치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와 공적인 부분에 대한 관심이 높은 점을 높이 평가를 하며 우크라이나의 국민도 한국과 같은 국가의 정치와 공적인 부분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기를 바란다는 희망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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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연수 한 경험이 있다는 참가자 나스쨔 씨는 한국에 있는 보안카메라로 인해 치안이 매우 안전하며 편리한 대중교통시설이 우크라이나에도 빨리 도입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국의 놀이공원과 다양한 케릭터 개발이 관광객 유치와 그리고 케이팝과 드라마가 한국을 알리는 데 많은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점을 사례로 들며 우크라이나에서도 이러한 점들을 벤치마킹해야 한다는 의견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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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산업과 농업 분야에서 강세를 보이는 우크라이나에 한국기업들의 많은 투자가 이루어지기를 희망하며 이러한 기업투자 활성화를 통하여 양국관계가 더욱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는 의견을 전했다.

 

참가자 중에는 아리랑을 직접 연주하는 학생도 있었다. 연주가 끝나고 참가자는 “한국에서 말하는 한이라는 단어를 뜻을 이해하지 못한다. 하지만 한국과 우크라이나는 비슷한 역사적 경험을 가지고 있는 점에서 양국 국민 정서는 유사하다고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밖에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참가자들은 한국을 소개했다. 4년 동안 태권도를 수련했다는 중급 여성 참가자는 직접 태권도의 발차기를 시범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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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km 떨어진 르보프에서 온 참가자는 본인의 취미는 서예라며 직접 한글을 붓글씨로 쓰는 시연을 해주었으며 고향의 봄을 바이올린으로 연주하여 관객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기도 했다.

 

고급에서는 “역사는 항상 객관적일 수 있는가”라는 주제로 참가자들이 토론을 진행했다. 물론 어려운 토론 주제이다. 하지만 중요한 것으로 이러한 수준 높은 주제에도 자신의 의견을 한국어로 피력할 수 있다는 점을 높게 평가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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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에는 한국교육원의 가을학기 종강식이 있었다. 종강식 강당은 수료한 학생들과 친구들, 동반한 부모님들로 자리를 가득 채워졌다. 이번 가을학기 종강식에는 주우크라이나 한국대사관의 권기창 대사님이 참석하여 격려사와 축하 라이브를 학생들에게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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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크라이나 권기창 대사의 축하 라이브와 수료생들> 

 

우크라이나에서 한국어 학습자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이 분위기에서 강하게 느껴졌다. 키예프 한국교육원에서는 작년 가을학기 한국어 기초반의 경우 신청자들이 새벽부터 대기하고 2시간 만에 접수가 끝났다고 한다. 내년 봄학기 접수도 다시 신기록을 기록할 갱신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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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료자들과 수강생 자원 케이팝 공연> 

 

<KOF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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