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혼조 양상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전거래일에 500포인트 이상 급등했던 다우지수는 이날은 하락세를 보인 반면, 엔비디아 강세 속 나스닥 지수는 상승세로 거래를 마감했다.
3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115.29포인트(0.30%) 내린 3만8571.03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일대비 5.89포인트(0.11%) 오른 5283.40으로 거래를 마쳤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93.65포인트(0.56%) 오른 1만6828.67에 거래를 마감했다.
<박현종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