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혼조 양상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지수는 소폭 하락했으나, 나스닥 지수는 어도비 강세에 힘입어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나스닥 지수는 이날까지 5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다.
14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57.94포인트(0.15%) 내린 3만8589.16에 거래를 마감했다.
S&P500 지수는 전일대비 2.14포인트(0.04%) 내린 5431.60으로 거래를 마쳤으며, 나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21.32포인트(0.12%) 오른 1만7688.88로 거래를 마쳤다.
<박현종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