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상승세로 거래를 마감했다.
장중 장기 국채금리가 급등하면서 미 증시가 변동성이 큰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나 애플이 3% 가까이 오르고 테슬라가 6% 이상 급등하는 등 일부 대형 기술주의 강세로 3대 지수는 상승세로 거래를 마쳤다.
1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50.66포인트(0.13%) 오른 3만9169.52로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전일대비 14.61포인트(0.27%) 오른 5475.09로 거래를 마쳤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146.70포인트(0.83%) 오른 1만7879.30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박현종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