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미국 비농업 고용 결과에 따른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지면서 스탠더드앤푸어스(S&P)500과 나스닥지수가 다시 한 번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5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8.87포인트(0.17)오른 3만9375.87에 거래를 마쳤다.
S&P500은 전장보다 30.17포인트(0.54%) 상승한 5567.19, 나스닥은 전장보다 164.46포인트(0.90%) 뛴 1만8352.76에 장을 마감했다.
S&P500와 나스닥은 2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를 다시 썼다.
<박현종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