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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주서 최악의 총기난사, 최소 22명 사망⸳60여명 부상
동부 메인주에서 최소 22명이 사망하고 60여명 이상이 다친 최악의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했다. <25일 밤 7시쯤 용의자 로버트 카드가 메인주의 식당과 ... -
하원의장에 존슨 의원 선출, '의회 마비' 겨우 해소
미국 권력서열 3위인 하원의장에 '친 트럼프' 성향의 마이크 존슨(공화·루이지애나) 하원의원이 25일 선출됐다. 지난 3일 케빈 매카시(... -
4대 신사임당에 김금자씨, 자랑스런 모두의 '어머니'
제4대 신사임당에 이름을 올린 김금자씨의 신사임당 대관식이 21일 성대하게 열렸다. 산타클라라 바워스 파크에서 진행된 대관식에는 가족과 지인 등 1... -
캘리포니아 공격용 소총 판매 금지 '위법' 판결
캘리포니아주 남부 연방지법은 주가 시행하는 공격용 소총 판매 금지 등의 총기 규제법이 헌법에 위배된다면서 중단을 결정해 논란이 일고 있다. 23일 ... -
미 소비자, 올 연말 쇼핑 시즌 평균 1652달러 지출 계획
미국 소비자의 올해 연말 쇼핑 시즌 지출 규모가 COVID-19 팬데믹(대유행) 이전 수준을 넘어설 것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특히, 크리스마스를 앞두... -
캘리포니아 주지사, 대표단과 23-29일 중국 방문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오는 23~29일 일주일간 중국을 방문한다. 앞서 지난 9월 12일 뉴섬 주지사가 중국에 가겠다는 의향을 밝힌 바 있다. 19... -
미 지난해 증오범죄, 전년대비 7% 증가...역대 최대
미국에서 특정 인종이나 종교에 대한 증오범죄가 지난해 전년대비 7% 증가했다. 18일 KQED 등 언론에 따르면 미 연방수사국(FBI)은 지난해 증오범죄가 ... -
SF총영사관, 재외선거관리위원 위촉...“가동 시작”
내년 4월 10일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주샌프란시스코총영사관(총영사 윤상수)은 재외선거관리위원회 위원을 위촉하는 등 본격적인 선... -
SV지역 자문위원 한자리에...“평화통일 이루자”
"이번 21기에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젊은 분들을 많이 영입했습니다. 이를 통해 보다 폭넓게 확장되는 평통이 됐으면 합니다. 오늘 이 자... -
16개 대학 떨어진 18살 고교생, 구글 입사 화제
비가중치(Unweighted) GPA 3.97, 가중치(Weighted) GPA 4.42에 SAT 1600점 만점에 1590점을 받았지만 지원한 18개 대학 중 16개 대학에 떨어진 18세 소... -
미 역사상 2번째 잭팟 당첨자는 1명, 캘리포니아서 나와
캘리포니아주에서 미 로또 역사상 2번째 규모의 수퍼 잭팟이 터졌다. 13일 KQED 등 언론에 따르면 11일 밤에 실시된 파워볼 추첨에서 캘리포니아의 산... -
캘리포니아 커뮤니티칼리지 “서류 미비 학생 등록하세요”
캘리포니아 커뮤니티칼리지 10월 16일부터 '제7회 연례 서류 미비 학생 행동 주간' 기념 신임 총장 올해 주제로 서류 미비 학생에 대한 헌신 ... -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개막…해외에서 처음 열려
한인비즈니스대회로 이름을 바꾼 세계한상대회가 출범 20여 년 만에 처음으로 한국이 아닌 해외에서 개최됐다. 지난 2002년 첫발을 떼 어느덧 21회째를... -
'ACT' 평균 점수 30여년 만에 최저...19.5점
SAT와 더불어 미국의 양대 대입 표준시험 중 하나인 'ACT' 평균 점수가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ACT를 주관하는 비영리단체 'ACT Inc'... -
이스라엘∙하마스 교전 사흘째, 1500명 사망∙6300여명 부상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이스라엘의 교전이 사흘째 이어지는 가운데 양측에서 1500명에 달하는 사망자가 발생했다. 9일 CNN, ABC, AFP 등에 따르... -
미 모기지 금리, 2000년 12월 이후 최고치
미국 모기지(주택담보대출) 금리가 4주 연속 상승하며 2000년 12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국에서 30년 만기 고정금리 평균이 지난주 연 7.31%에서... -
21기 SF평통, 실리콘밸리 모임 시작으로 결속 다진다
제 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샌프란시스코협의회(이하 SF평통, 회장 최점균)는 오는 15일 실리콘밸리 지역 자문위원 상견례를 시작으로 결속 다지기... -
카이저, 7만5천명 사흘간 파업...1993년 이후 가장 커
미국의 파업이 의료계 종사자들로까지 번졌다. 할리우드 배우·방송인, 자동차 노조의 파업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4일 CNN, CNBC, 월스트리트... -
미 역사상 처음 권력서열 3위 '하원의장' 해임
미국에서 대통령과 부통령에 이어 권력서열 3위인 연방 하원의장이 미 의회 역사상 처음으로 해임됐다. 미국 하원은 3일 공화당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 -
45일 짜리 임시예산안 통과, '셧다운' 폭탄 일단 정지
미국이 연방 정부 공무원들의 급여 지급 및 일부 업무의 중단을 의미하는 ‘셧다운(정부 공무원들의 급여 지급 및 일부 업무 중단)’ 위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