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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그룹 블룸버그LP의 창립자이자 전 뉴욕시장인 마이클 블룸버그가 뒤늦게 2020년 미국 대선 민주당 후보 경선 레이스에 합류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최근 여론 조사 결과 5위 진입에는 실패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여론조사기관 모닝 컨설트가 지난 8일 민주당 예비선거 혹은 코커스 투표 의사를 밝힌 2225명의 유권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 조사(민주당 대선주자 지지 오차범위 ±2%) 결과, 블룸버그 전 시장을 첫 번째로 지지한다고 응답한 비중은 4%인 것으로 나타나면서 다른 민주당 후보들 가운데 6위를 기록했다.  


블룸버그 전 시장은 도널드 트럼프 현 대통령과 양자 가상대결(오차범위 ±3%)서는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가상대결서 트럼프 대통령은 37%, 블룸버그 전 시장은 43%로 집계됐다. 이는 조 바이든(44%), 버니 샌더스(45%), 엘리자베스 워런(45%)과 큰 차이 없는 득표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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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해당 조사에서 1위는 조 바이든 전 부통령으로 31%, 2위는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으로 20%,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은 18%, 피트 부티지지 인디애나주 사우스밴드 시장은 8%, 카멀라 해리스 상원의원은 6%로 집계됐다. 

 

문제는 낮은 호감도다. 블룸버그 전 시장에 대한 비호감도는 25%로 민주당 후보 중 가장 높았다. 조사 결과 65세 이상, 보수층에서 가장 높은 호감도를 샀지만 18~29세 연령, 무당파에서는 '비호감'이었다. 

 

여론조사는 블룸버그 전 시장이 앨라배마주 민주당 예비선거 관리위원회에 2020년 대선 경선 출마를 위한 서류를 제출했다는 소식이 나온 뒤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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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0일 인터넷 매체 복스 등 언론들에 따르면 블룸버그 전 시장은 아직 경선 후보 출마를 공식 발표하지 않았다. 블룸버그의 측근인 하워드 울프슨은 최근 트위터에 블룸버그 전 시장이 무소속으로 경선 후보 출마를 고려하고 있다고 알렸다. 현재 민주당 후보 진영이 트럼프 대통령을 이기기에는 역부족이라는 그의 판단에서라는 설명이다. 

 

민주당 진영에서는 그러나 블룸버그 전 시장의 출마를 환영하지 않고 있다.

 

샌더스 후보는 지난 9일 아이오와주에서 진행한 캠페인 집회 후 트위터를 통해 "미안하지만 당신은 이번 선거를 살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워런 후보 역시 트위터에 "한 억만장자가 다른 억만장자에게 대통령에 출마하라고 한다. 나는 충격받았다"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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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니 샌더스(왼쪽),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

 

블룸버그는 미국의 대표적인 억만장자 중 한 명으로 미국 부호 중에서는 9위, 세계 부호 14위다. 비즈니스인사이더 등 다수의 언론에 따르면 제프 베조스 아마존 회장은 올해 초 블룸버그 전 시장에게 전화를 걸어 대통령 선거 출마를 고려해보라고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온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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