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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에 반기든 국방장관, 시위진압 군 동원 거부
마크 에스퍼 미 국방장관이 시위 진압에 군을 동원하겠다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공개적으로 반기를 드는 발언을 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군 동원... -
각 지역 통금에 미 내전 상태 방불, 역대 최다 주방위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흑인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으로 인해 촉발된 폭력 시위 사태에 대해 군대를 동원한 강경 진압 방침을 천명한 가운데, 미국 ... -
인종차별 시위로 코로나 대량발병 예상, 3주뒤 여파 우려
백인 경찰의 강경 진압을 규탄하는 시위가 확산하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신종 코로나, COVID-19) 대량 발병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 -
바이든, 여론조사서 트럼프에 10% 앞서..53% 대 43%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10%포인트 차이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1일 워싱턴포스트(WP)와 ABC방송 등 두 언론사가 ... -
'살인 경찰 인종차별에 불 붙였다', 시위 전세계 확산
미국 백인 경찰의 폭력적인 체포과정에서 사망한 조지 플로이드 사건에 대한 항의 시위가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다. 1일 AP통신 등 언론들은 지난달 31... -
시위 격화에 약탈, 샌프란시스코 등 25개 도시 통금 발령
흑인 조지 플로이드(46)가 경찰의 강압적인 제압으로 숨진 사건이 미국을 분노의 소용돌이에 빠뜨렸다. 사건이 벌어진 미네소타주는 물론 미 전역에서 ... -
스페이스X 발사 성공에 '민간 우주여행 시대' 개막
미국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30일 첫 유인 우주선 발사에 성공하면서 세계 각국의 우주인이 민간 기업의 '우주 택시'를 빌려 타는 시대가 눈앞... -
미 전역으로 ‘흑인사망’ 폭동·시위 확대 조짐
미국 백인 경찰의 가혹 행위로 사망한 비무장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 사건이 미전역에 폭력 시위 사태로 비화하고 있다. 29일 CNN 등 언론들에 따르... -
CA 등 18개주 신규 환자 계속 증가...긴장 풀렸나?
미국 50개 주가 모두 부분적·전면적 경제 재가동에 나선 가운데 3분의 1이 넘는 18개 주에서 여전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신종 코... -
“나 일 안해” 미 68%, 실업수당 종전 월급보다 많아
미국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신종 코로나, COVID-19) 사태 이후 실직자들에게 주는 각종 실업수당이 이들의 실직 전 월급보다 더 많... -
캘리포니아 47개 카운티 “미용실·이발소 영업 허용”
미국 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이하 신종 코로나, COVID-19) 방역을 위한 가장 강도 높은 수준의 재택 대기령을 내렸던 캘리포니아주가 26일부터 외... -
해외근로자 미국행 더 힘들어진다, 입국 제한 강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신종 코로나, COVID-19)로 인한 실업 대란 속에 미국으로 일하러 오는 해외 근로자들에 대한... -
코로나 통제 완화·연휴 겹치면서 미 곳곳서 총격 사건
미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신종 코로나, COVID-19) 사태로 인한 봉쇄 조치를 완화한 뒤 맞은 메모리얼데이(현충일) 연휴가 총격 사건으... -
CA 공화당, '대선 우편투표 허용' 뉴섬 주지사 고소
공화당이 올해 11월 대선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신종 코로나, COVID-19) 확산을 막기 위해 우편 투표로 진행하도록 명령한 캘리포니아 ... -
미주리주 코로나 걸린 미용사 2명, 140명 고객 접촉
미주리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신종 코로나, COVID-19)에 걸린 미용사 2명이 무려 140명에 이르는 손님들을 받았던 것으로 드러나 논... -
티켓 환불막으려 대한항공 '10% 할인', 항공사들 안간힘
대한항공, 아시아나 등 항공사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신종 코로나, COVID-19)로 취소되는 항공권의 연장을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 -
한인 학생, 시각장애 이기고 프린스턴·하버드 합격
선천적 시각장애를 이기고 한인 여학생이 미국 최고 명문대학 가운데 하나인 하버드와 프린스턴대학에 동시에 합격했다. 주인공은 뉴저지주 데마레스트... -
CDC, '수영장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지침 공개
날씨가 무더워지기 시작하는 6월이 다가오면서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수영장 물속에서도 6피트(약 1.8m) 간격의 사회적 거리 두기를 권고하는 ... -
UC대학 “SAT·ACT 인정 안한다”, 자체 입학시험 개발
캘리포니아에 캠퍼스를 두고 있는 UC버클리, UCLA 등 11개 UC 계열 대학들이 그 동안 입시에서 반영해 온 대학입학자격시험(SAT)이나 대학입학학력고사... -
파월 “미국 경제 전례없는 수준의 불확실성 직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신종 코로나, COVID-19)으로 인해 미국 경제가 전례없는 수준의 불확실성에 직면해있다고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