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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국방물자법' 발동..“나는 전시 대통령” 자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8일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전시 비상권한을 발동한다고 밝혔다. 이날 미국 내 확진자는 8,017명을 기록했다. NBC 등... -
트럼프 “국민에 1천달러 현금지급, 2주내 제공 추진”
트럼프 행정부는 코로나19(COVID-19)에 따른 경제적 파장의 억제 차원에서 미국민에게 직접 현금을 주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
한국, 19일부터 세계 모든 입국자 '특별입국절차' 적용
한국 정부는 오는 19일(한국시간) 0시부터 특별입국절차를 국내로 입국하는 모든 내·외국인에게 적용하기로 했다.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 -
트럼프 “10명 이상 모이지 말라, 최악 8월까지 간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COVID-19) 사태가 최악의 경우 8월 이후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16일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미국 내 코로나19 ... -
미국내 확진 4천명 돌파, 총 4158명·CA에 540명
미국 내 코로나19(COVID-19) 환자가 4,000명을 넘었다. CNN방송은 16일 오후 기준 미국의 코로나19 감염자 수를 전날보다 770여 명 늘어난 4,158명으로... -
바이든·샌더스 '맞짱 토론', “여성 부통령 지명” 약속
올해 미국 대통령 선거 민주당 후보 경선 주자 조 바이든 전 부통령과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은 첫 양자 TV토론에서, 두 경선주자는 모두 여성을 부통령... -
CA, 바‧클럽 영업중단·65세 이상 자율격리 요청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15일 기자회견을 열고 주내의 바나 나이트클럽과 와이너리(와인 양조장)의 영업 중단을 지시했다. 이같이 술집 이외의 ... -
미국 내 생필품 사재기에 트럼프 “진정하라” 촉구
코로나19(COVID-19)의 확산으로 미 전국에서 식품과 휴지 등 생필품 사재기가 잇따르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를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15일 ... -
트럼프 코로나19 대응 45% 지지·51% 반대, 60% 최악 아직
NBC 방송이 월스트리트저널과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코로나19(COVID-19) 대응에 대해 미국인 51%가 반대한다고 응답했다. 60%... -
하원, 감염 무료 검사 통과...미국내 여행 제한 고려
미 연방하원이 14일 코로나19(COVID-19) 사태에 대응법안을 통과시켰다. 이날 법안 통과는 전날(13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한... -
트럼프, 코로나19 '음성' 판정…'확진자 논란' 일단락
코로나19(COVID-19)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이 우려됐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4일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반정을 받았다고 대통령의 개인 주치의가 ... -
'국가비상사태' 선포, 한국식 '드라이브스루' 검사 검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3일 신종 코로나19(COVID-19) 확산 저지를 위해 결국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지난 1월 21일 미국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한 ... -
트럼프 '국가비상사태' 선포 고심, 의료단체 강력 촉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 확산에 대처하기 위해 국가비상사태 선포를 적극 검토 중이라는 관측이 제기됐다. 미국 정치전문매체인 더힐은 12일 ... -
타임 “왜 아시아 마스크 착용 장려, 미국 그렇지 않는가”
미 타임지는 '왜 아시아에서는 마스크 착용을 장려하고 미국은 그렇지 않는가'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동서양의 다른 마스크 착용 문화를 분... -
미국 확진 1600명, CA 250명 모임 행사 금지
미국 내 코로나19(COVID-19) 누적 확진자가 12일 기준 약 1600명으로 급증했다. 비상사태를 선포한 뉴욕시를 비롯해 각 지역 정부는 다수 인원이 모이... -
트럼프 “유럽, 미 입국 30일간 금지”..한국 완화 시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COVID-19) 사태와 관련해 한 달 동안 영국을 제외한 유럽발 여행자들의 미국 입국을 제한한다고 발표했다. 트럼프 대... -
WHO, 세계 확진 12만명 육박에 때늦은 '팬데믹' 선언
코로나19(COVID-19)에 대해 그동안 전문가들의 지적에도 세계적 대유행, 즉 팬데믹 선언을 주저하던 세계보건기구(WHO)가 환자수 12만 명을 앞두고 11... -
뉴욕 집중 감염지역 '봉쇄 존' 설정, 확진 200명 돌파
미국 내에서 두번째로 확진자가 많은 뉴욕 주는 감염 지역을 통제하고 주민을 돕기 위해 주 방위 군을 투입시킨다. 주 방위군이 투입되는 지역은 뉴욕... -
바이든, 6개주 선거서 4개주 '승리'..샌더스는 2개주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10일 실시된 미 민주당 예비선거(프라이머리)에서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무소속·버몬트주)를 제치고 독주의 발판을 마련... -
오클랜드항 도착 크루즈, 승객 모두 하선·군기지 향해
코로나19(COVID-19) 확진자가 21명이 나온 미국 대형 크루즈 '그랜드 프린세스호'(Grand Priceness)가 샌프란스시스코만의 오클랜드 항구에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