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12월 09, 2019
    Today : 2885  Yesterday : 8713  Total : 598428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어바인의 '성요한 노이만 천주교회'(St.John Neumann Cathloc Church)의 알렉스 김(한국이름 김기현) 한인 신부가 같은 성당 한인 여직원을 성폭행 했다는 혐의로 소송을 당했다. 

 

AAEAAQAAAAAAAAWBAAAAJDJkYWJhN2U2LTllZmQtNDdjNC1iNzgzLTgzYjEwMjYwNmY5Mw.jpg

 

이 여직원은 김 신부가 상습적으로 자신을 성폭행, 성추행했다며 신부와 가톨릭 오렌지 카운티 교구를 상대로 지난 19일 오렌지카운티 수피리어 법원에 소장을 냈다.

 

소장에 따르면 성폭행을 주장하는 이 여성은 10살 때부터 김 신부를 가깝게 알고 지냈으며 그의 권유로 한국에서 수녀가 되려고 수녀원에서 교육을 받았다. 하지만 뜻을 접고 오렌지카운티로 돌아와 지난 2015년 7월부터 해당 천주교회에서 김 신부를 보좌하는 직원으로 일을 시작했다.   

 

직원으로 근무한지 1년이 지난 작년 7월, 김 신부는 자신을 벽으로 몰아세운 뒤 강제 키스를 하고 성기를 노출하는 등 성추행을 저질렀다고 소장에서 밝혔다. 또한 상습적으로 사제관으로 불러 몸을 더듬는 등의 강제 성추행을 했으며 아무 일도 없었던 것으로 하자는 문자메시를 보내는 등의 행동을 했다고 덧붙였다.

  

피해 여성측 변호인은 피해자는 김 신부의 성추행이 있을 시 마다 항의해 사과를 받았지만 멈춰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변호인은 또 피해자가 평소 김신부를 존경해 신앙 상담을 받아왔고 그의 형사 처벌을 원치 않아 경찰에 신고하지 않는 대신 오렌지카운티 교구측에 이 사실을 알렸지만 어떤 조치도 취해지지 않았다며 피해자가 고소를 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2.png

 

그러면서 변호인은 현재 피해자는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으며 극심한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고 전했다.    

 

반면 이같은 피해자의 주장에 대해 가톨릭 오렌지카운티 교구측은 김 신부가 성범죄에 연루된 것을 알고 작년 9월 김 신부를 파면했다고 전했다. 김 신부는 지난 1991년 성직자가 됐다. 

 

교구측은 20일 이번 사건과 관련 피해자로부터 어떤 신고나 제보도 받지 못했다는 내용의 성명문을 20일 발표하고 법정대응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김 신부가 성요한 노이만 천주교회 신부로 오기 전인 2012년, 가톨릭 오렌지카운티 교구가 김 신부를 성도착자 치료 시설로 보낸적이 있는 걸 확인했다는 내용이 소장에 들어가 있다.  
 
이에 대해 변호인측은 김 신부가 성당에 많은 기부금을 끌어왔다는 이유로 오렌지카운티 교구가 이를 눈감아 줬다고 주장했다. 

 

<이온안 인턴기자>


Today : 2885 Yesterday : 8713 Total : 5984289


  1. UN안보리 대북결의 5일 표결, '북 수출 3분의1 봉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미사일 발사에 대응하기 위한 대북제재결의안을 5일 표결에 부칠 예정이다. 4일 유엔...
    file
    Read More
  2. 하버드대 소수인종 비율 381년 역사상 처음 백인 앞서

    세계 최고 명문 대학 하버드대의 신입생 비율에서 소수인종 비율이 처음으로 절반을 넘어섰다. 1636년 설립된 하버드대의 381년 역사상 소수인종 비율...
    file
    Read More
  3. 트럼프 새이민 시스템 만든다…영주권 50% 감축 추진

    2일 AP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 공화당 데이비드 퍼듀 상원의원, 톰 코튼 상원의원을 불러 기술·성과주의에 입각한 새 ...
    file
    Read More
  4. UC어바인 합격 취소 499명 중 290명 입학 허용

    한인 학생들이 많이 다니는 UC어바인 대학이 신학기 개학을 앞두고 신입생 499명을 서류 미비 등을 이유로 합격 취소<본보 7월 28일 보도>해 논란이 일...
    file
    Read More
  5. 미 ICBM ‘미니트맨3’ 시험발사 성공···평양 도달 가능

    미국 공군이 2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인 ‘미니트맨(Minuteman) 3’ 시험발사에 성공했다. AP통신과 로스앤젤레스타임스, abc방송 등에 ...
    file
    Read More
  6. ‘세계한인의 날’ 정부 포상후보자에 정지선·최해건씨

    외교부는 오는 10월 5일 ‘제11회 세계한인의 날’을 기념해 재외동포들의 권익신장과 동포사회 발전에 공로가 있는 자에 대한 정부포상을 ...
    file
    Read More
  7. 여성 화장하면 더 '스마트'해진다, 하버드 연구 결과 나와

    화장을 하면 외모가 더 돋보이게 되고 스스로도 매력적이라고 느끼며 자존감도 높아져, 화장을 한 사람의 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이른바 &l...
    file
    Read More
  8. 틸러슨 국무장관 "북과 대화 하고 싶다…정권교체 안 원해"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이 1일 북한의 핵·미사일 문제와 관련해 "어느 시점에 북한과 대화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날 틸러슨 장관은 워싱...
    file
    Read More
  9. 10월 예정 미-멕시코 국경 장벽 건설 미국인 56% 반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대표 공약 중 하나인 미국-멕시코 간 국경 장벽 건설이 이르면 10월부터 건설에 들어갈 예정으로 점차 현실화되어가고 있지만 ...
    file
    Read More
  10. LA 2028년 올림픽 개최 IOC와 합의, 통산 3번째

    LA가 오는 2028년 하계올림픽을 개최하기로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합의했다. 이에 따라 LA는 1932년, 1984년에 이어 통산 세 번째 하계올림픽을 개...
    file
    Read More
  11. 호놀룰루 보행 중 스마트폰 금지법 발효, 주요도시 최초

    오는 10월부터 하와이 주 호놀룰루에서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이 금지된다. 보행 중 금지 전자기기에는 스마트폰뿐 아니라 태블릿, e-리더 등도 포함된...
    file
    Read More
  12. 미국 사드 요격 시험 성공, 중국 "북 자극하지 말라"

    미국 국방부 미사일방어국(MDA)가 30일 사드(THAD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시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드 요격의 성공으로 미군은 지금까...
    file
    Read More
  13. 러 전문가 "북 ICBM, 하와이 도달 충분한 사거리" 진입

    북한이 두 번째로 발사한 '화성-14형' 미사일은 정상 발사 시 사거리 8천km가 넘는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으로 분석된다고 러시아의 유력 군...
    file
    Read More
  14. 유엔 미 대표부, 북 관련 안전보장이사회 긴급회의 요청

    주 유엔 미국 대표부가 북한의 ICBM급 미사일 발사와 관련, 오는 31일 안전보장이사회 긴급회의를 요청했다고 CBS방송이 전했다. <니키 헤일리 유엔 주...
    file
    Read More
  15. UC어바인, 가을학기입학 503명 무더기 합격 취소

    UC어바인(UCI)이 올 가을 학기 합격자 503명의 입학허가를 무더기 최소했다. 다수의 한인 학생들이 재학 중인 UC어바인측은 성적표 관련 사항으로 294...
    file
    Read More
  16. 북 28일 밤 동해상에 ICBM 발사, 정부 "강력비난"

    지난 28일 밤(한국시간) 북한이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ICBM급)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발사한 것과 관련 한국 정부가 29일 발표한 정부성명에서 “...
    file
    Read More
  17. 상원 오바마케어 일부 조항 페지안 또 부결, 트럼프 분노

    미 상원이 오바마케어(건강보험개혁법, ACA)의 일부 조항 폐지안을 또 다시 부결시키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트위터에서 강한 불만을 표시했...
    file
    Read More
  18. 놀이기구 '파이어볼' 사망 잇따라, CA 등 운영 금지

    공중에서 추처럼 앞뒤로 흔들리며 빙빙 도는 놀이기구인 '파이어볼'이 오하이오주에서 사망 사고를 낸 뒤 미국 내 다른 주에서도 이 기구의 운...
    file
    Read More
  19. 작년 시애틀 한국 성매매 사건, 미 언론들 전모 보도

    시애틀의 위성도시 벨뷰의 아파트 12채에서 온라인으로 한국여성의 성매매를 알선하던 일당들이 작년 1월 7일 체포된 것과 관련 미 언론들이 사건 전모...
    file
    Read More
  20. 미 연준, 금리 동결, '가까운 시일내' 보유자산 축소 개시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시장의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다만 비교적 이른 시기에 보유자산 축소를 시작할 것이라고 ...
    file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 94 Next
/ 94

맛슐랭

칼럼

최문규의 일침(一鍼)- '민족의 보물'

1592년 4월 13일 지금으로부터 427년 전 일본의 풍신수...

홍선표 박사- '박용만의 외교활동'<1>

3·1운동과 재미 한인의 독립운동   ※ 1919년은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