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09월 20, 2020
    Today : 2532  Yesterday : 10582  Total : 882908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어바인의 '성요한 노이만 천주교회'(St.John Neumann Cathloc Church)의 알렉스 김(한국이름 김기현) 한인 신부가 같은 성당 한인 여직원을 성폭행 했다는 혐의로 소송을 당했다. 

 

AAEAAQAAAAAAAAWBAAAAJDJkYWJhN2U2LTllZmQtNDdjNC1iNzgzLTgzYjEwMjYwNmY5Mw.jpg

 

이 여직원은 김 신부가 상습적으로 자신을 성폭행, 성추행했다며 신부와 가톨릭 오렌지 카운티 교구를 상대로 지난 19일 오렌지카운티 수피리어 법원에 소장을 냈다.

 

소장에 따르면 성폭행을 주장하는 이 여성은 10살 때부터 김 신부를 가깝게 알고 지냈으며 그의 권유로 한국에서 수녀가 되려고 수녀원에서 교육을 받았다. 하지만 뜻을 접고 오렌지카운티로 돌아와 지난 2015년 7월부터 해당 천주교회에서 김 신부를 보좌하는 직원으로 일을 시작했다.   

 

직원으로 근무한지 1년이 지난 작년 7월, 김 신부는 자신을 벽으로 몰아세운 뒤 강제 키스를 하고 성기를 노출하는 등 성추행을 저질렀다고 소장에서 밝혔다. 또한 상습적으로 사제관으로 불러 몸을 더듬는 등의 강제 성추행을 했으며 아무 일도 없었던 것으로 하자는 문자메시를 보내는 등의 행동을 했다고 덧붙였다.

  

피해 여성측 변호인은 피해자는 김 신부의 성추행이 있을 시 마다 항의해 사과를 받았지만 멈춰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변호인은 또 피해자가 평소 김신부를 존경해 신앙 상담을 받아왔고 그의 형사 처벌을 원치 않아 경찰에 신고하지 않는 대신 오렌지카운티 교구측에 이 사실을 알렸지만 어떤 조치도 취해지지 않았다며 피해자가 고소를 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2.png

 

그러면서 변호인은 현재 피해자는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으며 극심한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고 전했다.    

 

반면 이같은 피해자의 주장에 대해 가톨릭 오렌지카운티 교구측은 김 신부가 성범죄에 연루된 것을 알고 작년 9월 김 신부를 파면했다고 전했다. 김 신부는 지난 1991년 성직자가 됐다. 

 

교구측은 20일 이번 사건과 관련 피해자로부터 어떤 신고나 제보도 받지 못했다는 내용의 성명문을 20일 발표하고 법정대응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김 신부가 성요한 노이만 천주교회 신부로 오기 전인 2012년, 가톨릭 오렌지카운티 교구가 김 신부를 성도착자 치료 시설로 보낸적이 있는 걸 확인했다는 내용이 소장에 들어가 있다.  
 
이에 대해 변호인측은 김 신부가 성당에 많은 기부금을 끌어왔다는 이유로 오렌지카운티 교구가 이를 눈감아 줬다고 주장했다. 

 

<이온안 인턴기자>


Today : 2532 Yesterday : 10582 Total : 8829084


  1. 동부 겨울폭풍 피해 속출, 최소 8명 사망

    강력한 겨울 폭풍이 미국 동부를 강타하면서 정전과 침수, 항공편 결항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으며 강풍에 쓰러진 나무들이 가옥과 차량을 덮치면서 최...
    file
    Read More
  2. 한국 '여권 파워' 미국 제치고 세계 3위

    한국의 ‘여권(passport) 파워’가 세계 3위 수준인 것으로 집계됐다. CNN은 2일 영국 컨설팅그룹 헨리앤드파트너스가 ‘2018 헨리 패...
    file
    Read More
  3. CA 폭풍에 3만명 대피령, 북가주 3일 오후까지 비

    캘리포니아 샌타바버라 카운티 폭풍 예보와 함께 주민 3만여 명에게 강제 대피령이 내려졌다. 샌타바버라 카운티는 지난해 캘리포니아 재난 역사상 최...
    file
    Read More
  4. EU·캐나다, 트럼프 관세폭탄에 '보복 경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수입산 철강과 알루미늄에 대한 관세폭탄을 예고하자 유럽연합(EU)과 중국, 캐나다 등 주요 무역상대국들도 연이어 보복조치를...
    file
    Read More
  5. '아티클어워드' 아시아나상 추가, 마감 4월20일

    <코리아 데일리 타임즈 주최, 아티클 어워드(기사상) 마감, 4월 20일(금)> 코리아 데일리 타임즈(koreadailytimes.com)가 창간 1주년을 맞아 '아...
    file
    Read More
  6. 트럼프, 총기 소유 옹호서 규제 강화로 급선회

    총기 소유 자유를 강하게 옹호해 오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28일 갑자기 입장을 바꿔 총기 규제안 강화 지지를 표명하는 뜻밖의 주장을 펼쳐 ...
    file
    Read More
  7. 트럼프 첫 해, 전과 없는 불체자 체포 171% 증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작년 1월 취임한 무렵부터 1년 간 범죄 전력이 없는 불법체류자에 대한 체포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불체자는 밀입국...
    file
    Read More
  8. 문 대통령 3.1절 기념사, 해외동포에게도 전해

    문재인 대통령은 1일 서울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열린 제99주년 3·1절 기념식에 참석해 "대한민국을 국민이 주인인 민주공화국으로 만든 것이...
    file
    Read More
  9. 트럼프, 미-멕시코 국경장벽 관련 일부 승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멕시코 국경장벽 관련 소송에서 행정부에 유리한 판결이 나오자 한껏 고무된 반응을 트위터에 남겼다. 트럼프 대통령은 ...
    file
    Read More
  10. 플로리다 총격참사 2주만에 학생들 등교

    지난 14일 17명의 목숨을 앗아간 총격 참극이 벌어진 플로리다 주의 마조리 스톤맨 더글러스 고등학교 학생들이 사건 발생 2주 만인 28일 다시 등교했...
    file
    Read More
  11. 포털에 성매매 광고 게시되면 처벌, 하원 통과

    인터넷 사이트에 성매매 관련 콘텐츠가 올라오면 해당 사이트에도 민·형사상 책임을 묻는 법안이 미 하원에서 통과됐다. 그동안은 성매매 광고...
    file
    Read More
  12. 통일교 문선명 아들이 만든 교회 "총갖고 와라"

    17명이 숨진 플로리다 고교 총기 참극으로 미국 내에서 총기규제 강화 목소리가 거세지는 가운데 고 문선명 통일교 총재의 7번째 아들인 문형진 목사가...
    file
    Read More
  13. 일부고교 총격 참사 여파, 교내 ‘백팩 등교’ 금지

    미국 내 일부 고등학교에서 플로리다 주 고교 총격 참사 이후 학생들이 백팩을 메고 등교하는 것을 막고 있다고 폭스뉴스와 플로리다 현지신문 마이애...
    file
    Read More
  14. 트럼프, 이번주 중 2020년 대선 출마 선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주 중 2020년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고 보수성향 인터넷 매체 '드러지 리포트'가 27일 보도했다. ‘드러...
    file
    Read More
  15. 박근혜 전 대통령 징역 30년 구형

    검찰이 국정농단 재판에서 박근혜(66) 전 대통령에게 유기징역 상한선인 징역 30년을 구형했다. 2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김세윤) 심...
    file
    Read More
  16. 미 법원 명령 후, 첫 트랜스젠더 병사 입대

    미 국방부가 연방 법원의 명령에 따라 올해부터 트랜스젠더 입대를 허용한 이후 처음으로 트랜스젠더 병사 한 명이 정식 입대 절차를 마쳤다고 CNN이 2...
    file
    Read More
  17. '다카' 폐지 결정 연방 이어 대법원도 제동

    도널드 트럼프 정부의 '불법체류 청년 추방유예'(DACA·다카) 폐지 결정이 연방 지방법원에 이어 대법원에서도 제동이 걸렸다. 연방대법...
    file
    Read More
  18. 문 대통령, 북에 "비핵화"·미에 "대화 문턱 낮춰라"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5일 북한 김영철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에게 한반도 비핵화의 필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26일 전해졌다. 문...
    file
    Read More
  19. 트럼프 지지율 또다시 최저치, 35%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율이 또다시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CNN은 여론조사기관인 SSRS에 의뢰해 지난 20~23일 성인 1016명을 대상으로 실시...
    file
    Read More
  20. 평창폐막식, 순위 7위...올림픽 새 역사 썼다

    평창 올림픽이 17일간의 열전을 끝내고 25일 폐막했다. 25일 오후 평창 올림픽 프라자 내 올림픽 스타이움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폐회식이 열렸다....
    file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 118 Next
/ 118

맛슐랭

칼럼

조나탄 스타인 대표-센서스, 모두가 참여하...

같은 목적의 새로운 지도자 - 센서스는 모든 사람들의 ...

박준용 SF총영사 '한인사회의 COVID-19극복 ...

  한인 동포 여러분,   COVID-19으로 얼마나 답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