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치 소장 “코로나 확산 방지 5가지 원칙 지켜달라”

by KDT posted Jul 2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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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이하 신종 코로나) 대응을 이끌고 있는 백악관 신종 코로나 테스크포스(TF) 핵심 책임자인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감염병연구소(NIAID) 소장이 신종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5가지 원칙을 지켜달라고 호소했다.

29일 MSNBC에 파우치 소장은 마스크 착용 등 5가지 원칙을 내놓았다. 그가 제시한 원칙은 마스크 착용 보편화를 비롯해 사람 많이 모이는 곳 피하기, 물리적인 2m거리두기, 손 깨끗이 하기, 술집 가지 않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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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치 소장은 "5가지 원칙을 엄격하게 지키기 시작하지 않는다면 아직 어려움에 처하지 않은 주들이 문제에 빠져드는 것을 피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금 나타나고 있는 감염은 2~3주 전 이뤄진 것이라고 지적하고 미국의 각 주가 선제적인 대응을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박현종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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