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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니아, 아동병원서 마스크 벗고 책 읽어줘 논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아동병원에서 마스크를 벗고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줘 논란이 일었다고 15일 CNN이 보도했다. 멜라니아 여사는 트럼... -
모더나 “백신 임상 결과, 무증상 감염도 예방”
미국 제약사 모더나가 자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백신이 '무증상 감염'까지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15일 CNN 등... -
EU, 연내 백신 접종 가능성 높아져
유럽연합(EU) 국가들이 연말 내 백신 접종을 시작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유럽의약품청(EMA)이 화이자·바이오엔테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
가디언 “한국, 3차 대유행에 방역 실패 내부 평가 나와”
국제사회로부터 극찬을 받던 대한민국의 K방역이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3차 대유행으로 실패했다는 내부 평가를 받고 있다는 영국 주요 언... -
공화당 1인자 매코널 상원 원내대표도 바이든 승리 인정
공화당의 1인자인 미치 매코널 상원 원내대표가 15일 민주당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승리를 인정했다. 매코널 대표는 이날 의회 연설을 통해 전날 선거인단 ... -
화이자 이어 '모더나'도 600만회분 접종 준비
미국에서 화이자-바이오엔테크에 이어 모더나도 이르면 이번 주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백신 배포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선량이 최대 600만... -
백악관 핵심인력 이번주부터 접종
백악관 상황실과 미 정부·의회의 주요 인사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백신을 우선접종 받을 예정이다. 다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마... -
백악관 보안실장, 코로나 합병증에 다리 일부 절단
크리드 베일리 백악관 보안실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로 인해 결국 다리 일부를 절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COVID-19에 걸린 트럼프 행정부... -
이방카, 트럼프 등에 업고 플로리다 연방상원 출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장녀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선임보좌관이 연방 상원의원에 도전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CNN과 영국 가디언 등은 이방카가 남편 재... -
막판에 왜?...트럼프, 충성파 바 법무장관도 '경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충복으로 알려진 윌리엄 바 법무장관이 정권 교체를 앞두고 물러난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의 '사임'이라고 밝혔지만,... -
미 코로나 사망자 '30만8089명', 뉴욕 곧 완전 봉쇄?
세계에서 가장 심각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피해를 겪고 있는 미국에서 누적 사망자 숫자가 30만명을 넘어섰다. 14일 CNBC 등 언론은 존스홉킨... -
러시아, 미 정부 해킹에 폼페이오 “북·중이 더 큰 위협”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러시아 해커들의 미 정부 해킹 소식에 “북한과 중국이 더욱 큰 위협을 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14일 ... -
영국, 16일부터 사회적 봉쇄 최고 단계로 격상
영국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확산을 늦추기 위해 수도 런던 일대의 사회적 봉쇄 수준을 최고 단계로 높이기로 했다. 당국은 다양한 COVID-... -
러시아 백신, 3차 임상서 91.4% 효능 주장
지난 8월 세계 최초로 사용 승인을 받은 러시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백신 '스푸트니크 Ⅴ'가 3차 임상시험 결과 91.4%의 효능을 나타... -
트럼프 백신 접종 시작에 “미국에 축하를! 세계에 축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화이자의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백신 접종을 축하하는 트위터를 올렸다. 그는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첫 백신... -
뉴욕주 간호사, 미국 1호 코로나 백신 접종자
세계 최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피해를 겪은 미국에서 본격적인 백신 접종이 시작됐다. 첫 접종자는 뉴욕주 롱아일랜드의 중환자실 간호사였... -
미, 27년만에 수단 테러지원국서 제외...북한 등 3개국...
미국 정부가 약 27년만에 수단을 테러지원국 명단에서 제외했다. 이제 해당 명단에는 북한과 이란, 시리아까지 3개국만 남았다. 언론들에 따르면 수단 주재 미국... -
영국 '발칵', 자국기업서 중국 공산당원 1천명 근무
1000여명에 가까운 중국 공산당원이 영국이나 영국의 주요기업에 취업해 활동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14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올해 9월 유출된 중국 ... -
미 대규모 추가 경기부양책 “물건너 갔나”, 회의론 강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충격을 완화하기 위한 미국 의회의 대규모 추가 경기부양책 합의 기대감이 점차 실망감으로 바뀌고 있다. 대규모 경기부양... -
한국 확진자 역대 최다, 미 주요 언론들도 급속 확산 보도
한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확진자가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미국 주요 언론들도 관심을 나타냈다. AP통신은 12일 '대한민국 COVID-19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