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중학생연수단, 자매결연 알라메다 29-31일 방문

by KDT posted Jan 25, 202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캘리포니아 북부에 위치한 알라메다 시와 충청북도 영동군이 지난 2017년 자매도시 결연을 맺고 활발한 교류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는 1월 29일부터 31일까지 영동군내 중학생 연수단이 알라메다를 방문한다.

 

이같은 교육 방문은 지난 2018년부터 시작돼 영동군 연수단 20명이 다녀갔으며, 지난해 1월에는 30명이 방문, 미국 교육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글로벌 마인드를 키웠다.

 

0D8B0007-5FB2-4F6E-9CED-F26CAD97778A.JPG

 

<지난 2019년 1월 영동군 중학생 연수단이 알라메다시를 방문했을 당시 모습.>

 

올해에도 연수단 중학생 30명, 인솔 교사 2명, 군청직원 2명 등 총 34명이 알라메다를 방문, 수업 등을 참관하게 됐다. 숙박, 교통 등 모든 연수 비용은 영동군청이 지원한다. 

 

영동군 중학생 연수단의 알라메다 방문을 후원하고 있고, 양 도시간 자매도시 결연에 주요 역할을 한 신희정 씨에 따르면 오는 28일 샌프란시스코 도착 후 다음날부터 알라메다에서의 정식 일정이 시작된다. ▲첫 날(29일): 알라메다 학교 참관수업(The Academy of Alameda https://aoaschools.org/index.html), 시청 및 공공 기관 방문, 시장과 만남 ▲둘째 날(30일): AoA 학교 참관수업, 알라메다 Hornet Tour ▲셋째 날(31일): AoA 학교 참관수업, Pinball Museum, Teen Center 방문. 

 

88185F9F-D224-4AE8-B144-1E16052EDCD4.JPG

 

199EE828-DA71-4ED4-B8AC-158F1B83C146 (2).JPG

 

<이온안 기자> 

 

 

 



Articles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