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독립 역사 간직한 윌로우스에 한인회 1월 출범
캘리포니아 북부에 위치한 레딩, 치코, 윌로우스 등의 도시를 포함하고 있는 샤스타, 뷰트, 글렌 카운티를 관할하는 한인회가 곧 창립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15... -
폼페이오-조명균, 비핵화 진전 위한 긴밀한 공조
미국을 방문 중인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16일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을 만나 남북관계와 한반도 평화 정착에 관해 전반적으로 논의를 했다고 통일부가 밝혔... -
영 김 후보 당선 '불안', 격차 3020표로 늘어
39지구 연방하원 선거에서 15일 941표 차이로 역전을 허용한 영 김(공화당) 후보가 16일 길 시스네로스(민주당) 후보와의 격차가 3,020표 차이로 더 크게 벌어졌... -
경찰, '혜경궁 김씨'는 이재명 지사 부인 김혜경 결론
미궁에 빠질 뻔한 '혜경궁 김씨'라는 닉네임이 붙은 트위터 계정 '@08__hkkim'의 소유주로 이재명 경기지사의 부인 김혜경씨라는 경찰 수사 결과... -
법원, 백악관에 'CNN기자 출입 정지 임시 해재' 명령
CNN방송이 자사 출입기자에 대한 백악관의 출입정지에 반발해 소송을 낸 가운데 연방법원이 '임시 출입정지 해제' 명령을 내렸다. 16일 AP통신 등 언론 ... -
트럼프, 남아공 대사에 최고급 핸드백 브랜드 대표 임명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남아프리카공화국 대사 자리에 최고급 핸드백을 만드는 패션디자이너이자 트럼프 대통령의 휴양지인 마러라고 리조트 회원인 라나 막스(6... -
방탄소년단 원폭피해자에 사과, 일본 '적반하장'에 분노
방탄소년단과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16일 합천 원폭 자료관에서 한국 원폭 피해자들을 만나 사과의 뜻을 전했다. 오해를 산 의도를 갖고 티셔츠를 입... -
반크, 방탄소년단 팬에 “일본 피해자 코스프레 속지 마라”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가 방탄소년단(BTS) 팬클럽 ‘아미’(ARMY) 중 해외팬들에게 “일본 우익과 일부 언론들이 멤버 지민이 입었던 ‘광... -
미 국무부 “북한 비핵화 약속 이행 확신”
15일 미 국무부는 "우리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한 약속이 지켜질 것으로 여전히 확신한다"고 밝혔다. 국무부는 김 위원장이 '... -
호크니 작품, 생존 작가 중 최고가..9,030만달러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현대 미술가인 데이비드 호크니의 '예술가의 초상'(Portrait of an Artist)이 생존해 있는 작가의 작품 가운데 최고가에 낙찰됐다.... -
펠로시 원내대표, 연방하원의장 출마 공식 발표
연방하원의장직을 원한다고 공공연히 밝힌 낸시 펠로시(78) 민주당 연방하원 원내대표가 도전을 공식 발표했다. 로이터통신 등 언론에 따르면 펠로시 대표는 15일... -
전 강원랜드 사장 “권성동·염동열 의원 직접 채용 청탁”
강원랜드 채용비리 관련 재판을 받고 있는 최흥집 전 강원랜드 사장이 15일 재판에서 "자유한국당 소속 권성동·염동열 의원이 자신에게 채용 청탁을 직접 ... -
북, 한국에 동·서해 국제항공로 연결 제안
북한이 한국 측에 남북 간 동·서해 국제항공로 연결을 제안했다. 남북은 16일 남북 공동연락사무소에서 북 항공 실무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은 방안을 논의... -
편의점서 향 첨가 전자담배 판매 금지
미 연방식품의약국(FDA)이 10대 청소년들이 향 첨가 전자담배(e-cigarette)를 통해 니코틴 중독에 빠지는 것을 막기 위해 편의점(convenience store)에서 향 첨가... -
뉴욕·뉴저지 등 올 첫 눈폭풍에 학교들 수업 취소
애초 약한 눈에서 비로 바뀔 것으로 예상됐던 눈 폭풍 '에이브리'가 15일 오후부터 예상보다 많은 눈이 오면서 뉴욕, 뉴저지, 코네티컷 등에 교통 마비를... -
트럼프 당선 후 캐나다 망명 신청 미국인 6배 증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반 이민' 정책을 피해 캐나다로 망명 신청을 한 미국인 수가 지난해 6배 이상 늘어났다고 CNN이 15일 전했다. 이들 대부분은 전... -
북한, 지난달 불법 입국한 미국인 추방
지난달 중순 미국인 한 명이 북한에 불법 입국했다가 억류됐고, 억류된 사람은 추방될 예정이라고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16일 보도했다. 통신은 이날 오후 보... -
'닥터 스트레인지' 감독 “집 잿더미, 이건 구했다”
캘리포니아 대형 산불로 집을 잃은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의 감독 스콧 데릭슨이 잿더미가 된 집에서 건진 소중한 물건들 사진을 공유했다. 데릭슨 감독... -
캐나다 코치 “감독 연습 10% 나와, 선수들만 연습”
여자컬링 팀킴을 지도했던 외국인 코치가 “감독 가족에게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증언해 팀킴의 주장에 설득력을 높였다. 팀킴 선수들은 15일 서울... -
팀킴 팬레터·선물, 김 감독이 먼저 검사
‘팀킴’이 김경두 일가로부터 도를 넘어선 인권유린 행위를 당해왔다는 증언을 새롭게 내놓았다. 이들은 감독단을 교체하고 운동을 계속할 수 있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