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05월 23, 2019
    Today : 366  Yesterday : 10067  Total : 398903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민주당 핵심 인사들과 CNN 본사에 폭발물이 든 소포를 보낸 혐의로 체포된 시저 세이약(56)이 29일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 있는 연방 지방법원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위협을 가할 100명이 넘는 리스트를 갖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CNN은 이날 보도를 통해 법원에 출석한 세이약이 법정 심리를 몇 분 앞두고 눈물을 보이고, 얼굴이 붉어지는 등 감정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로이터통신은 법정 심리 중 세이약이 에드윈 토레스 연방 치안판사가 그의 혐의를 읽어주는 과정에서 대답할 때를 제외하고는 침묵을 지켰다고 당시 상황을 묘사했다. 

 

FBI-names-US-pipe-bomber-1036909.jpg

 

경찰 관계자들은 CNN에 세이약이 폭발물이 담긴 우편물을 배송할 "100명이 넘는 사람의 이름이 적힌 리스트"를 갖고 있었다고 전했다. 당국은 현재 명단에 이름이 올라와 있는 모든 이들에게 연락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시저 세이약은 폭발물이 든 14개의 소포를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과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 에릭 홀더 전 법무장관, 카말라 해리스 민주당 상원의원 등에게 보낸 혐의로 체포됐다. 세이약은 폭발물질 운송과 전직 대통령 위협 등의 5개 혐의로 최대 48년 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 

 

심리가 마무리된 뒤 용의자의 법률대리인인 대니얼 아론손 변호사는 기자들에게 그의 의뢰인이 "유죄로 판결나기 전까지는 무죄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그는 여전히 결백하다. 재판정에서 그 누구도 폭발물이 그가 보낸 것이라고 말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지난 26일 플로리다 플랜테이션시에서 체포된 시저 세이약은 조사관들에게 폭발물로 누군가를 다치게 할 의도가 없었다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용의자는 현재 마이애미에 있는 연방 구치소에 구금된 상태다.  

 

한편 같은 날 CNN의 제프 주커 사장은 "오늘 아침 CNN을 수신인으로 한 또 다른 수상한 소포가 애틀랜타 우체국에서 수거됐다"는 내용이 담긴 성명을 발표했다.

 

<이온안 기자>


Today : 366 Yesterday : 10067 Total : 3989038


  1. 트럼프-푸틴, 핵무기 감축·베네수엘라 사태 논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3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하고 새로운 핵무기 감축 협정과 베네수엘라 사태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
    file
    Read More
  2. 식물성 고기 '비욘드미트' 나스닥 데뷔 대성공, 160% 상승

    식물성 고기 제조업체 ‘비욘드미트(Beyond Meat)’가 2일 나스닥에 등장한 첫날 투자가들의 관심을 사로잡으며 160%의 주가 상승을 보였다. 나스닥은 ...
    file
    Read More
  3. 세계 유명 영어사전들 한국사 왜곡, 일본해 표기·고조...

    영국의 옥스퍼드 사전 등 세계 유명 영어 사전 속 한국사 관련 내용이 심각하게 왜곡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의 조사에 따르면, 한국사...
    file
    Read More
  4. 페이스북, 반유대·극우파 음모론자 링크 삭제 '퇴출'

    페이스북이 반 유대주의자와 극우파 음모론자 등 '온라인 위험인물'들을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왓츠앱 등 모든 자회사 플랫폼에서 축출하기로 했다고 2...
    file
    Read More
  5. 한 솔로의 영원한 친구 '츄바카' 우주로 영면, 메이휴 ...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은 영화 '스타워즈' 시리즈에서 털북숭이 우키족 전사 캐릭터 '추바카'를 연기한 배우 피터 메이휴가 향년 74세를 일기로 ...
    file
    Read More
  6. 우디 앨런, 입양딸 성추행 의혹에 회고록 내줄 출판사 ...

    뉴욕타임스가 2일 영화 감독 우디 앨런이 회고록을 내 줄 출판사도 찾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보도했다. 우디 앨런은 전 부인인 미아 패로와 함께 입양한 딸 ...
    file
    Read More
  7. 박유천, 작년 여름부터 마약 투약 “벌 받고 반성하며 ...

    가수 박유천 씨가 마약에 손을 댄 건 지난해 여름부터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박 씨는 올해 초 황하나 씨와 함께 필로폰을 5차례 투약한 혐의를 받아왔다. 구속 후...
    file
    Read More
  8. UN, 북한 136만톤 식량 지원 필요

    올해 북한의 식량 사정이 최근 10년 사이에 최악으로 긴급한 식량 부족 문제를 해결하려면 외부로부터 136만t의 식량 지원이 필요하다는 유엔 조사 결과가 3일 공...
    file
    Read More
  9. 캘리포니아 주의회, 5월4일 '스타워즈 데이'로 선포

    캘리포니아 주의회가 5월 4일을 '스타워즈 데이'로 2일 선포했다. 이번 달에 개관하는 디즈니랜드의 '스타워즈' 테마파크를 기념하는 것으로, 5...
    file
    Read More
  10. 트위터광 트럼프, 지지자로 알고 리트윗했다 '봉변'

    평소 트위터를 애용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한 트위터리안의 글을 리트윗했다가 봉변을 당했다. 이 트위터리안이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지지를 표했다가 트...
    file
    Read More
  11. 동급생이 던진 치즈 맞고 사망한 13세 소년

    같은 학교 친구가 던진 치즈를 맞은 뒤 사망한 소년에 대한 조사가 뒤늦게 진행되고 있다. 1일 영국 BBC에 따르면 지난 2017년 6월 웨스트 런던에 위치한 한 학교...
    file
    Read More
  12. 우즈, 미국 시민 최고 영예 '자유 메달' 6일 수상..백...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 우승으로 재기에 성공한 타이거 우즈가 미국 시민으로는 최고 영예인 '자유 메달'을 받는다. 세라 샌더스 ...
    file
    Read More
  13. 광주 찾은 황교안, 시민단체 “물러나라, 광주 떠나라” ...

    패스트트랙에 반발해 자유한국당이 이틀째 장외 집회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황교안 대표는 당 대표 취임 이후 첫 호남 지역인 광주를 3일 찾았다가 지역 시민단...
    file
    Read More
  14. 플로리다주, 교사 교내 총기휴대 법안 통과

    플로리다주에서 교사들의 교내 총기휴대를 허용하는 법안이 통과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해 17명의 목숨을 앗아간 마조리 스톤맨 더글러스 고교 총격 참사에 대...
    file
    Read More
  15. CIA 전 요원, 중국 당국에 기밀정보 팔고 거액 챙겨

    중국에 기밀정보를 넘겨준 혐의로 지난해 1월 체포돼 기소된 전 미국 중앙정보국(CIA) 요원이 법원 심리 중 혐의를 시인했다고 홍콩 현지 언론이 2일 보도했다. ...
    file
    Read More
  16. 나란히 법정선 한진가 모녀, 이명희 “엄마가 미안해”

    필리핀 가사도우미를 불법 고용한 혐의를 받는 한진그룹 일가 모녀가 법정에서 서로를 위로하는 모습을 보였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5단독 안채천 판사는 2일 오전...
    file
    Read More
  17. BTS 열풍에 작년 한류 수출액 44억2천만달러, 22.8% 급증

    그룹 방탄소년단이 일으킨 한류 열풍이 경제적으로 파급 효과를 일으키고 있다.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공개한 '2018 한류 파급효과 연구보고서'에 따...
    file
    Read More
  18. BTS, 빌보드 어워드 2관왕..톱 소셜상·톱 그룹상

    그룹 방탄소년단이 '2019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2관왕의 주인공이 됐다. 1일 라스베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MGM Grand Garden Arena)에서 개최된...
    file
    Read More
  19. 세계 최초 드론으로 신장 이송, 이식도 성공

    9년 동안 신부전을 앓던 환자가 드론으로 이송된 신장을 이식받아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고 언론들이 2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지난달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
    file
    Read More
  20. 메인, 미주 최초 일회용 스티로폼 식당 등서 사용 금지

    메인주가 미 주정부 가운데 처음으로 일회용 스티로폼 용기 사용을 금지했다. 1일 CNN에 따르면 재닛 밀스 메인주 주지사는 스티로폼으로 만든 음식 용기, 음료를...
    file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355 Next
/ 355

맛슐랭

칼럼

최문규의 일침(一鍼)-3.1 민주혁명 운동 100...

1910년 8월29일, 대한제국 마지막 황제 순종(이척)은 ...

최문규의 일침(一鍼)-전시행정

한국정부는 예비 타당성(예타) 조사없이 토목공사 즉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