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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 건강을 위한 대표 식품으로 보통 우유와 유제품을 추천한다. 우유에는 칼슘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유당, 단백질, 비타민D 등의 영양소가 있어 칼슘의 체내 흡수를 돕는다. 우유 한 잔(200㎖)을 마시면 칼슘의 체내 흡수율이 다른 식품에 비해 높기 때문에 전문가들도 적극 권장하는 편이다.

특히 우유가 고관절 골절에 도움이 된다는 효능은 최근까지도 논문으로 발표됐다. 작년 초 중국에서 가장 큰 규모로 진행된 ‘유제품 소비와 고관절 골절 위험률: 체계적 검토 및 메타 분석(Dairy product consumption and risk of hip fracture: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을 살펴보면, 총 유제품 섭취가 고관절 골절의 위험과 연관성이 나타나지 않았으며, 오히려 요거트와 치즈 섭취는 고관절 골절의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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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작년 초 미 낙농협회는 ‘골다공증 국제저널’에 게재된 Feskanich D. 하버드 의대 교수 연구팀의 ‘우유 및 유제품 섭취와 고관절 골절의 관계’ 연구에서도 우유 섭취 횟수가 일주일에 1회 미만인 사람들에 비해, 하루 우유를 1회 이상 섭취한 남녀에게서 골절 위험률이 월등이 낮았다고 우유의 효능을 증명했다.

 

작년 7월에 발표된 미 텍사스대 보건과학센터의 ‘유지방 섭취와 심혈관 건강 및 사망률의 관계’ 연구에 따르면, 유지방 섭취와 참가자들의 사망률 사이의 유의한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히려 지방 함량을 줄이지 않은 일반 유제품을 섭취했을 때는 뇌졸중으로 인한 사망률이 42% 낮았다.

전문가들도 우유의 지방 함량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한다. 우유가 유지방과 콜레스테롤이 있어 동맥경화의 주범이라는 오해도 받는데, 흰 우유 1컵(200㎖)에 하루 섭취 권장량의 10%만 들어있으며, 오히려 당뇨병, 골다공증 예방과 면역력까지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우유와 유제품을 꾸준히 섭취할 것을 권장했다.

건강한 우유·유제품 섭취를 위해 해외에서 발표한 식이가이드도 자세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2019 캐나다 식이가이드’를 볼 때 자칫 우유가 탄산음료처럼 섭취를 제한할 음료로 해석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이 가이드 내용에 우유와 유제품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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