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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 익어 떫은맛이 나는 감의 주성분인 타닌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의 바이러스가 감염되는 경로를 억제하는 능력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6일 아사히신문 등 현지매체 보도에 따르면 나라현립의과대 등 연구진은 15일 기자회견에서 고순도의 감물을 사용해 COVID-19 바이러스를 불활성화하는데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여기서 감물은 덜 익은 감에 들어있는 떫은 즙으로, 천연염료나 방부제로 쓰이는 것을 말한다.

 

1.jpg


이들 연구자는 이번 연구를 위해 시험관 안에 같은 양의 COVID-19 바이러스와 타액을 넣어 섞고 다양한 농도의 감물을 첨가하는 방식으로 효과를 살폈다.

그 결과, 순도 높은 감물을 첨가하고 10분간 놔뒀을 때 COVID-19 바이러스가 감역력을 잃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또 감물에 함유된 타닌이 감역력이 있는 COVID-19 바이러스를 1만 분의 1 이하로 줄인다는 것을 확인했다. 반면 감 타닌을 몇 분의 1로 희석한 경우 COVID-19 바이러스를 줄이는 효과는 낮았다. 이에 따라 효과를 보려면 일정 농도 이상의 감 타닌이 필요하다고 이들 연구자는 판단하고 있다.

다만 이번 연구에서는 감 타닌이 COVID-19 바이러스를 불활성화하는 구조가 명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다. 하지만 타닌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등과 마찬가지로 COVID-19 바이러스에 대해서도 세포 침입 경로를 사전에 막을 것이라고 이들 연구자는 추측한다.

 

2.jpg


이에 대해 이번 연구를 주도한 이토 토시히로 나라현의대(면역학과) 교수는 “농도와 접촉 시간 그리고 증거 기반에 근거하는 것을 확고하게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된다”면서 “단지 감을 먹는 것이 (COVID-19를 막는데) 좋다는 말은 절대 아니다”고 말했다.


연구진에 따르면, 감물은 식품으로 활용한 사례가 있을만큼 안전성이 높다. 따라서 이들 연구자는 이번 연구 성과에 대해 특허를 출원하고 있으며 COVID-19의 예방을 기대할 식품을 조기에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사탕이나 껌 또는 탄산음료에 고순도의 감 타닌을 첨가하는 방식으로 제품화할 수 있는 기업을 공개 모집하고 이와 동시에 사람을 대상으로 한 임상 연구도 진행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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