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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일 열리는 중간선거에서 하원은 민주당이, 상원은 공화당이 승리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CNN방송은 이번 미국 중간선거에서 하원에서 민주당이 225석, 공화당이 210석을 차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반면 상원에선 공화당이 52석, 민주당이 48석을 차지할 것으로 관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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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월 의회 상하원 합동회의에서 국정연설을 하고 있다.>

 

CNN은 “상원에서 다수당 지위를 되찾아오길 바라는 민주당의 염원은 여전히 희미한 상태”라며 노스다코타, 테네시, 텍사스, 미시시피주에서 이 같은 전망이 드러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민주당이 다른 접전지역에서 모두 이기고, 이들 네 곳 중 최소 한 곳에서는 이기길 바라지만, 네 곳 지역 모두 치열한 접전이 예상돼 쉽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다. 


CNN에 따르면 노스다코타주 상원에 재도전하는 민주당 하이디 하이트캠프 의원은 지난 2월부터 여론조사에서 뒤처지고 있다. CNN 예측에서도 7%포인트 떨어지는 것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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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회의사당>

테네시주에선 민주당 소속 필 브레데센 전 주지사가 상원에 도전한다. 그러나 그는 지난달부터는 여론조사에서 공화당 후보를 쫓아가는 처지가 됐고 5%포인트가량 뒤지는 것으로 예측됐다. 

텍사스주에선 민주당 베토 오루어크 후보가 공화당 중진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에 도전하지만 지난달 여론조사에서 오루어크 후보의 지지율이 더 내려가면서 당선 전망이 불투명해지고 있다. 

미시시피주에선 건강 문제로 지난 4월 정계를 은퇴한 새드 코크런 상원의원 자리를 채우기 위한 보궐선거가 치뤄진다. 예비선거를 거쳐 치르게 될 본선에는 공화당의 신디 하이드-스미스, 민주당의 마이크 에스피 후보가 경쟁할 가능성이 높다.

 

CNN은 미시시피주가 민주당에 우호적이긴 하나, 공화당 측에서 치명적인 흠결이 나오지 않는 이상 민주당이 승리를 거두기는 거의 불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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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의 상징인 코끼리와 민주당 상징인 당나귀.>

 

<이온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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