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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중간선거(현지시간 6일)를 3일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은 격전지를 찾아 막판 지원 유세에 열을 올리고 있다.

 

중간선거 전 마지막 주말이어서 플로리다, 조지아, 인디애나 등 접전 지역에서 이들 전·현직 대통령은 표심잡기 맞불을 놓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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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통신 등 언론에 따르면 주말 유세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3일 몬태나·플로리다, 4일 조지아·테네시를 방문하는 등 강행군을 이어간다.

오바마 전 대통령도 4일 인디애나·일리노이주 시카고 등에서 주말 유세에 나설 전망이다.

이미 트럼프 대통령과 오바마 전 대통령은 각 요충지에서 격돌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일 웨스트버지니아 헌팅턴 공항 유세에서 민주당을 공격하며 유권자를 공략했다. 웨스트버지니아는 공화당 패트릭 모리시 상원의원 후보와 민주당 조 맨친 의원이 접전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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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마이크 펜스 부통령과 함께 인디애나에서 유세를 계속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2일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에서 플로리다 첫 흑인 주지사에 도전한 민주당 앤드루 길럼 후보 등의 지원유세를 진행했다. 

이어 주지사 경쟁이 뜨거운 조지아로 날아가 유세를 이어갔다. 민주당 흑인 여성 후보 스테이시 에이브럼스가 조지아에서 미국 역사상 첫 흑인 여성 주지사가 될 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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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출신 조지아 주지사 후보 스테이시 에이브럼스.>

 

상원은 공화당의 우세가 예상되지만 하원은 민주당이 다수당이 될 가능성이 나오고 있다.

최근 여론조사를 보면 민주당은 하원에서 다수당이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오고 있다. 민주당은 하원에서 23석을 얻으면 다수당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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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온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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