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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미국 쇼핑 대목인 블랙프라이데이의 막이 올랐다. 올해도 사상 최대의 매출이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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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미국 전통 온라인 쇼핑몰 중심으로 시작된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은 전 세계 유통업체의 가장 큰 연례 행사로 점차 중국과 국내 온라인 쇼핑몰, 유럽 명품 온라인 쇼핑몰까지 참여하며 최대 90% 할인 등 최저가를 내세운 할인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지난해 블랙프라이데이 기간 가장 많은 매출을 기록한 상위 5개 쇼핑몰은 ▲폴로 랄프로렌 ▲이베이 ▲다이슨 ▲육스 ▲마이테레사로 미국 온라인 쇼핑몰을 비롯해 유럽 명품 온라인 쇼핑몰의 매출이 높았으며 가전제품과 명품 판매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블랙프라이데이에는 가전제품과 명품 온라인 쇼핑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다이슨 무선청소기, 스마트 TV, 스피커, 명품 잡화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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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미국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다이슨 V8 앱솔루트를 29% 할인된 가격인 355 달러에 판매하고 3종 키트를 무료로 추가 증정한다. 이베이츠를 통해 3% 캐시백을 적용할 경우 최저가 쇼핑이 가능하다. 또한 LG 65인치 스마트 TV는 이베이에서 45% 할인가에 구매 가능하며 월드 워런티가 보장되어 1년 무상 A/S를 받아볼 수 있다.

 

지난해 블랙프라이데이에도 인기가 높았던 마샬 액톤 스피커도 주목받고 있다. 패션 의류 중에서는 스테디셀러로 꾸준히 사랑받는 나이키 에어맥스 97와 생로랑 컬리지백이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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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 기간 한국에서도 블랙프라이데이 물품을 직접 구매한다. 직접구매 품목으로 인기가 높은 건강기능식품과 다이어트식품 등 구매 시에는 주의가 요구된다. 해외식품에는 동물용 의약품 등 식품에 들어가서는 안 되는 성분이 들어있을 수 있어 한국 소비자는 결제 전에 꼼꼼하게 확인 을 해야 한다.


위해 성분이 있어 통관이 차단된 제품은 식품안전정보포털 사이트인 '식품안전나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결제 전에 이 사이트에 접속해 위해예방정보 메뉴에서 '위해식품 차단목록'으로 들어간 뒤 제품명이나 성분명을 입력해보면 통관 가능 여부를 알 수 있다. 

 

<이온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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