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12월 13, 2018
    Today : 4624  Yesterday : 10598  Total : 229747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국 여성 근로자들이 첫 취업 후 15년 간 벌어들이는 소득이 남성 근로자들의 같은 기간 소득의 절반에도 못미치는 49%인 것으로 나타났다. 

CBS뉴스는 미국 남녀 간 임금 격차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심각한 것으로 새 분석 결과 드러났다고 28일 보도했다. 

uniformes-profissionais-696x355.jpg

 

경제학자들은 인구조사 통계를 바탕으로 여성 근로자들의 임금이 남성 근로자들이 받는 임금의 80% 정도인 것으로 추정해 왔다. 그러나 미 여성정책연구소(IWPR)는 이는 여성들이 남성보다 파트타임 근무 비중이 훨씬 더 높고 자녀들을 돌보기 위해 일을 포기하는 비율이 높은 노동시장의 현실을 반영하지 못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IWPR의 하이디 허트먼 소장은 여성들은 자녀를 돌봐야 한다는 부담으로 남성보다 훨씬 더 많이 일을 포기해야 한다며 40%가 넘는 여성 근로자가 육아 때문에 일을 그만 두고 있어 남성 근로자의 2배를 넘는다고 말했다. 이러한 이직이 여성들과 남성들과의 소득 격차를 크게 벌이고 있다고 허트먼은 덧붙였다. 이어 도중에 일은 그만 둔 기간이 길수록 남녀 간 임금 격차는 더 커진다고 말했다. 

 

1833401.jpg


IWPR은 2001년부터 2015년까지 최소 1년 이상 근로소득이 있었던 모든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소득을 조사한 결과 이러한 결론을 얻어냈다. 허트먼은 지난 20년이나 30년, 40년 전과 비교하면 많은 진전이 있었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실제로 여성들은 그런 진전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녀는 지난 1년 동안 남성의 절반은 재정 여건이 호전됐다고 말했지만 여성의 경우 재정 여건이 호전됐다고 답한 여성은 30%에 그쳤다고 말했다.

허트먼은 1960년대 이후 여성들의 임금과 고용시장 참여가 크게 늘었지만 여성들의 학력 향상이나 일에 대한 열성에 비해 남녀 간 격차는 여전히 심각하다며 새로운 유급 육아 휴직 확대 등 새로운 친가정 정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o-MAN-AND-WOMAN-WORK-facebook.jpg

 


Today : 4624 Yesterday : 10598 Total : 2297478

?

  1. NEW

    CA산불 보험 예상액 90억달러, 이중 북부 70억달러

    지난달 최소 89명의 사망자를 내고 주택 등 건물 1만9000대를 파손시킨 캘리포니아 산불로 인한 보험 청구 금액이 90억달러에 달한다고 CNN 등이 보도...
    newfile
    Read More
  2. NEW

    “쿠키도우 먹지마세요” 살모넬라균 주의해야

    미국식품의약국(FDA)은 12일 쿠키 반죽이나 케이크 반죽에 사용되는 날계란이나 밀가루 반죽에 살모넬라가 포함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날계란...
    newfile
    Read More
  3. 미 직장인이 뽑은 '베스트 CEO' 1위는 누구?

    마이크로소프트(MS) 사티아 나델라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직장인들이 뽑은 '베스트 CEO'로 선정됐다. 3위는 선다 피차이 구글 CEO가 차지해 ...
    file
    Read More
  4. 노년기 '퍼즐 풀기' 뇌건강 도움 안돼, 활동이 '굿'

    노년기 뇌 건강에 좋다고 여겨져 왔던 퍼즐 풀기가 사실 별반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그보다는 어릴 때부터 꾸준히 악기, 정원 가...
    file
    Read More
  5. 남동부 눈폭풍에 3명 사망, 정전·결항 피해 '눈덩이'

    미 남동부 지역을 강타한 강력한 눈 폭풍으로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3명의 사망자가 나왔다. 또한 13만8,000가구가 여전히 정전을 겪고 있고, 비행기 ...
    file
    Read More
  6. 100만달러 넘는 주택 가장 많은 도시, SF 81%

    샌프란시스코 주택의 80% 이상이 100만달러를 넘긴 것으로 조사돼 미국에서 평균 집값이 가장 비싼 지역으로 등극했다. 이에 따라 샌프란시스코에서 집...
    file
    Read More
  7. 트럼프 '조직 물갈이 본격화', 켈리 비서실장 교체 발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8일 존 켈리 백악관 비서실장의 연내 교체를 공식화했다. 후임으로는 마이크 펜스 부통령의 비서실장인 닉 에이어스(36)가 유...
    file
    Read More
  8. 세계 젊은이 사망 원인 1위 '교통사고', 135만명 숨져

    교통사고가 전 세계 젊은이들의 목숨을 앗아가는 가장 중요한 요인인 것으로 밝혀졌다. 8일 세계보건기구(WHO)가 내놓은 '세계도로안전현황보고서&...
    file
    Read More
  9. KTX 강릉선 탈선 사고 14명 부상, 교통부장관 사과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9일 KTX 강릉선 탈선 사고 현장을 찾았다. 김 장관은 최근 연이어 발생하는 철도 사고에 대해 사과하고, 잘못된 부분에 대해...
    file
    Read More
  10. 미 고용시장 한풀 꺾였나, 11월 신규 고용 '둔화'

    미국의 지난달 민간 고용시장이 둔화했다. 이에 따라 월평균 20만 개 이상의 새 일자리가 생겼던 미국 경제에서 고용 개선세가 정점을 지났다는 진단이...
    file
    Read More
  11. 아동용 해열제 '이부프로펜' 리콜, 농도 높아

    뉴저지주에 위치한 제약사 '트리스파마(Tris Pharma)'가 자사 어린이용 해열제에 이부프로펜 농도가 높다는 이유로 자발적 리콜을 시행했다고 ...
    file
    Read More
  12. 올해 세계 실업률, 38년만에 가장 낮아

    올해 세계 평균 실업률이 낮은 임금과 비정규직의 확산 때문에 약 40년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일부 전문가들은 일자리 숫자보다 질이 중요하다...
    file
    Read More
  13. '위대한 정치가' 애도, 부시 전 대통령 장례식

    지난달 30일 향년 94세로 타계한 조지 H.W. 부시 전 대통령의 장례식이 5일 워싱턴DC 국립성당에서 엄수됐다. 이번 장례식은 2007년 제럴드 포드 전 대...
    file
    Read More
  14. 메르켈, '세계 영향력 여성 100위' 8년 연속 1위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8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에 선정됐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4일 메르켈 총리 등 &lsqu...
    file
    Read More
  15. (이런일도)7살 유튜브 스타, 연봉 2200만달러

    7살 어린이 유튜버가 장난감 리뷰로 1년 동안 2,200만달러를 벌었다. 포브스는 초등학교 1학년인 라이언이 유튜브에서 장난감 소개를 진행하며 지난해 ...
    file
    Read More
  16. 연방하원 장악 '민주당', 트럼프 태클 본격화

    11월 6일 미 중간선거에서 하원 다수당을 차지한 민주당이 조만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발목을 잡기 위한 구체적 행동에 돌입할 것으로 관측된다. ...
    file
    Read More
  17. 캐러밴 임시보호소, 국경서 떨어진 장소로 옮겨질 것

    미국 망명을 희망하는 중미 이민자 행렬(캐러밴) 구성원들이 머물러온 멕시코 국경도시 티후아나의 임시보호소가 폐쇄돼 국경에서 좀 더 멀리 떨어진 ...
    file
    Read More
  18. 트럼프 “2차 북미정상회담 1월이나 2월, 장소 3곳 검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내년 1월이나 2월에 2차 미북 정상회담이 열릴 것이라고 1일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file
    Read More
  19. 밀레니얼, 기성 세대보다 친환경·선한일 더 많이

    미국의 젊은이들이 기성 세대보다 친환경적인 행동 등 선한 일을 많이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밀레니얼 세대(1980년대 초...
    file
    Read More
  20. 미국 남녀 임금, 15년 간 소득이 남성의 49% 불과

    미국 여성 근로자들이 첫 취업 후 15년 간 벌어들이는 소득이 남성 근로자들의 같은 기간 소득의 절반에도 못미치는 49%인 것으로 나타났다. CBS뉴스는...
    file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66 Next
/ 66

맛슐랭

칼럼

최문규의 일침(一鍼)-백년대계

1960년대 학교에 가면 대부분 한 가정에 보통 5, 6명에...

최문규의 일침(一鍼)-'위기와 협상'

우리는 누구나 2001년 9.11 사태를 기억할 것이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