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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미 의회 민주당 지도부가 2조 달러의 인프라 패키지에 합의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 언론들이 지난 30일 보도했다.

 

이날 척 슈머(민주·뉴욕) 상원 원내대표와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만난 낸시 펠로시(민주·캘리포니아) 하원의장은 기자들에게 “우리는 미국 대통령과 매우 생산적인 만남을 가졌다”면서 “우리는 하나의 큰 합의를 이뤘고 이 합의는 크고 대담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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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낸시 펠로시(왼쪽) 하원의장과 척 슈머 상원 원내대표가 트럼프 대통령과 2조 달러의 인프라 패키지에 합의했다고 발표하고 있다.>
 

슈머 원내대표는 “우리는 인프라를 위한 2조 달러라는 액수에 합의했고 이것은 매우 매우 좋은 것”이라면서 “원래 우리는 이보다 낮은 액수부터 시작했지만, 대통령조차도 이를 2조 달러로 올리려고 했다”고 전했다.

 

미국의 노후화된 인프라를 재건하는 일은 미국 정치에서 몇 안 되는 초당파적인 과제다. 민주당과 공화당은 비슷하게 미국의 교통시설과 브로드밴드, 수도, 전력 사업의 수리와 현대화를 강조해 왔으며 각각 관련 예산안을 제출했다.

 

민주당 내부에서도 자금 조달 방법을 놓고 의견이 분분하다. 슈머 원내대표는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2017년 감세의 일부를 철회하지 않는 한 휘발유세 인상을 검토하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WSJ은 의회와 정부가 2조 달러의 예산을 어떻게 조달할 것인지, 의회 공화당 역시 이를 따를 것인지는 불확실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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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피터 데파지오(민주·오리건) 하원 교통인프라 위원회 위원장 등 일부 의원들은 25년간 동결돼 온 휘발유세 인상을 지지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다만 WSJ은 공화당이 트럼프 정부의 대표적 성과로 보는 감세를 되돌리진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백악관 관료들은 앞서 트럼프 대통령이 인프라 패키지의 일환으로 건설 프로젝트를 촉진하기 위해 허가 절차를 빠르게 하기를 원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켈리엔 콘웨이 백악관 선임 고문은 기자들에게 인프라와 관련한 의원들과의 논의가 초당파적일 것으로 내다보고 기후 변화와 관련된 어떤 아이디어도 법안에 포함하지 말 것을 민주당을 향해 경고했다.

 

전날 트럼프 대통령에게 보낸 서한에서 펠로시 의장과 슈머 대표는 인프라 관련 법안의 우선순위가 재생가능 에너지와 브로드밴드, 수도, 학교, 주택 관련 인프라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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