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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주 최대 전력공급 회사인 퍼시픽가스앤드일렉트릭(PG&E)이 이번 주 대규모 전기 차단을 시행할 전망이다. PG&E 측은 최근 주요 지역에 단전을 계속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따른 혼란과 주민 불편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22일 KCBS,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등에 따르면 지난달 9일부터 12일까지 캘리포니아 북부 최대 도시 샌프란시스코 일대에서, 70만 곳에 달하는 가구와 사업장에 전기 공급을 중단했다. 이어 25일에는 4만8,000여 곳에 전기가 끊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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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계획된 단전은 23∼24일 시에라 풋힐스와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의 16개 카운티 일부에 걸친 50만 고객이 대상이라 지난달 25일보다 훨씬 규모가 크다. 강제단전은 조치는 더 연장될 수도 있다.

 

이같이 전기가 끊긴 장소가 총 70만 곳이 넘으면서 대형 아파트 전체가 전기 계좌 하나를 쓰는 곳도 있어서, 영향 받은 인구는 훨씬 많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총 250만여 명에게 순차적으로 전기가 끊긴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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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E는 전력을 끊는 이유에 대해 매년 이 맘 때 이 지역에서 발생하는 산불 위험 때문이라며 송전탑이나 전선 같은 전력공급 설비에서 불꽃이 튀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최근 캘리포니아 북부 일대에는 강한 바람이 부는 날이 계속되고 있다. 

 

PG&E는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 10여 건에 대한 책임이 있는 것으로 소송 과정 등에서 드러나면서 올해 산불은 막겠다는 것이다. 특히 지난해 11월 파라다이스 시를 휩쓴 대규모 화재로 당시 86명이 숨졌다.

 

하지만 PG&E의 강제 단전에 시민들의 불만 접수가 폭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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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 측이 기자회견을 통해 ​단전을 해야 하는 사정에 관한 정보를 숨기거나 하는 일은 없다며, 주민 불편을 감안해 최선의 소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최소한 48시간 전에는 해당 지역에 단전을 공식 통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주민들은 다양한 대응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기름을 넣어 전기를 만드는 가정용 발전기가 이 일대 판매점에서 동 난 것으로 알려졌다. 지붕에 태양열을 모으는 집열판을 설치해, 자체적으로 전기를 공급하는 시설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CBS 방송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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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온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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