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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고경영자(CEO)들이 수난을 겪고 있다. 올해, 그리고 지난달 자리에서 물러난 CEO 수가 역대 최고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개인의 역량부족이나 스캔들이 주목을 끌었지만 대부분은 기업 환경변화로 새로운 피를 필요로 한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CNN비즈니스는 7일 고용서비스 업체 챌린저 그레이 앤드 크리스마스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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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만 맥도널드, 쥴, 위워크, 언더아머, 나이키에서 CEO들이 쫓겨났다. 챌린저그레이에 따르면 지난 10월에만 물러난 CEO가 172명에 이른다. 월별 기록으로 2002년 관련 통계를 집계한 이후 최대 규모다. 9월에 비해서는 14% 늘었고, 지난해 10월의 149명에 비해서는 15% 증가한 수준이다.


올들어 전체로도 CEO 퇴출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지금까지 모두 1332명이 자리에서 물러났다. 챌린저그레이 부사장인 앤드루 챌린저는 성명에서 특히 지난달 CEO 퇴출은 성과부족이나 스캔들 같은 개인적인 불명예를 동반했다고 지적했다. 챌린저 부사장은 "수많은 유명 CEO들이 회사 업무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했거나 사생활 문제 등 다양한 실수로 물러났다"고 말했다.

10월의 CEO 대량 축출 추세는 11월로 이어지고 있다. 맥도널드의 스티브 이스터북 CEO가 합의됐다고는 했지만 직원과 불륜으로 쫓겨났다. 챌린저는 올들어 업무 실수로 퇴출된 CEO가 10명이라고 전했다.

 

GettyImages-967229270.jpg

 

<직원과의 불륜으로 쫓겨난 맥도널드의 스티브 이스터북 CEO.> 

대부분 CEO 교체는 사생활 문제나 업무 실수에 따른 것은 아니다. 달라진 기업환경에서 새 피를 필요로 하거나, 정책이나 권력지형 변동으로 공기업·비영리단체 CEO들이 교체된 것이 대부분이다.

챌린저는 우선 "지난 10년 동안 확장세를 이어온 뒤 10년전 창업한 업체들이 새 지도부를 필요로 하는 단계에 도달했음을 깨닫게 됐다"면서 스타트업 기업들이 전문경영인 체제로 전환되는데 따른 CEO 교체 주기에 진입했다는 점을 CEO 퇴출 봇물 이유 가운데 하나로 꼽았다.

그는 또 "다른 업체들의 경우 기술변화에 따른 CEO 교체, 또는 현 경제여건과 향후 전망에 기초해 새로운 지도부를 찾는 과정에서" 새로운 CEO를 필요로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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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교체 대부분은 정부와 비영리 단체들에서 이뤄졌다. 올들어 10월까지 모두 281명이 교체됐다.

챌린저그레이는 "새로운 규정이나 정치 지형 변화가 지도부에 영향을 줘" CEO 교체가 일어났다고 설명했다.

 

정부·비영리 부문에 이어 두번째로 CEO 교체가 많이 이뤄진 부문은 통신·전자 부문이었다. CEO 188명이 떠났다. 금융권이 세번째로 모두 104명이 CEO 자리에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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