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01월 20, 2020
    Today : 1313  Yesterday : 10398  Total : 640964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한 하원의 탄핵조사 관련 공개청문회가 13일 시작됐다.

AP통신과 CNN 등 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시작된 공개 청문회에 윌리엄 테일러 우크라이나 주재 미국대사 대행과 조지 켄트 국무부 유럽·유라시아 담당 부차관보가 첫 증언자로 출석했다.

 

SSWTTKHBFBAOJEO6PYWEEMUIR4.jpg


이번 청문회는 트럼프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스캔들’을 조사하기 위함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크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통해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원조를 대가로 민주당 경선주자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을 조사하라는 외압을 넣은 의혹에 휩싸였다.

더힐은 두 증인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불리한 발언을 했다고 보도했다.

테일러 전 대행은 이날 공개 청문회에서 “이 같은 안보지원은 우크라이나 뿐만 아니라 국익에도 중요한 일인데, 정치적 활동과 관련해 도움을 받기 위해 안보 지원을 보류하는 행위는 말도 안 되는 일이다”고 말했다. 그는 “그 동안 추진해 온 모든 일에 역행하는 일이며 비논리적이고 설명할 수 없다. 미친 짓이다”라고 덧붙였다.

켄트 부차관도 “원칙상 미국이 다른 나라 권력자에게 정치적인 수사나 기소에 관여해 달라고 요청한 것은 안 된다고 믿는다”며 “이 같은 선택적 행동은 법의 근간을 흔드는 일이다”고 말했다. 

 

KAJDQSPQSNCUJK4TGSTGW32UNU.jpg

 
반면 이날 공개 청문회에서 공화당 의원들은 "테일러 전 대행과 켄트 부차관보는 트럼프 대통령과 직접적인 접촉이 없었으며 이들의 증언은 전해들은 정보로 신뢰할 수 없다"고 반박했다.

이날 청문회 개최를 앞두고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수백만 명의 미국인들은 이 모든 것이 당파적 속임수임을 알 것이다”며 “이 말도 안 되는 탄핵은 기만이다. (전화통화 내용)녹취록만 읽어봐라”라며 자신의 무죄를 호소했다.

스테파니 그리샴 백악관 대변인도 트위터에서 “그들의 증언은 민주당의 거짓 대가성 주장과 모순된다. 이들은 본질적으로 외교정책 불만을 가진 관료 두 명일 뿐”이라고 비판했다.

 

p07tvpnl.jpg


한편 정보위는 오는 19~21일에도 공개 청문회를 개최한다. 오는 15일에는 요바노비치 전 대사가 증인으로 출석한다.

이 외에도 백악관 소속 알렉산더 빈드먼 육군 중령과 마이크 펜스 부통령의 유럽·러시아 담당 특별보좌관인 제니퍼 윌리엄스, 커트 볼커 전 우크라이나 협상 대표, 고든 선들랜드 유럽연합(EU) 주재 미국대사, 피오나 힐 전 국가안보회의(NSC) 유럽·러시아 담당 선임국장 등이 출석할 예정이다.

 

Trump-Impeachment-Pro_Horo-e1499040618994.jpg

 

<이온안 기자>

 


Today : 1313 Yesterday : 10398 Total : 6409649


  1. LA 인근 고교서 16세 학생이 총격, 2명 사망·3명 부상

    LA 북서쪽 도시인 샌타클라리타의 서거스(Saugus) 고등학교에서 14일 총격이 발생해 학생 2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했다. CNN, CBS 등 언론에 따르면 ...
    file
    Read More
  2. 홍콩 전쟁터 방불, 중국 정부 직접 개입 임박설

    홍콩에서는 경찰의 실탄 발사 후 시위가 더 격렬해 지면서 전쟁터를 방불케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중국 정부의 홍콩 개입이 임박했다는 지...
    file
    Read More
  3. '트럼프 탄핵 청문회' 시작, 미 전역 TV 생중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한 하원의 탄핵조사 관련 공개청문회가 13일 시작됐다. AP통신과 CNN 등 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시작된 공개 청...
    file
    Read More
  4. 미, 10월 재정 적자 전년 동기 비해 34% ↑

    경기 부양 차원에서 대규모 감세와 지출 확대에 나섰던 미국 정부의 10월 재정 적자가 전년 동기에 비해 34% 가까이 늘어났다.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file
    Read More
  5. “벌써 겨울 한파가”, 중·동부 폭설에 기습 추위

    미 동부 대부분 지역에 북극한파의 영향으로 때이른 기습 추위가 찾아오면서 폭설까지 겹쳤다. 11월 초 평년기온보다 최대 30도 이상 급강한 기온의 여...
    file
    Read More
  6. 블룸버그, 트럼프에는 승리...민주 후보 중에는 6위

    미디어그룹 블룸버그LP의 창립자이자 전 뉴욕시장인 마이클 블룸버그가 뒤늦게 2020년 미국 대선 민주당 후보 경선 레이스에 합류할 것이란 전망이 나...
    file
    Read More
  7. 볼턴, 저서 출간 계약...북한 등 외교 내막 공개?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이 저서 출간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져 북한과의 비핵화 협상 등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주요 외교정책...
    file
    Read More
  8. 거물 블룸버그 대선경선 합류, 트럼프 보다 몇 배 부자

    뉴욕 재계 거물인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이 8일 2020년 미 대통령선거 경선에 후보 등록 신청서를 제출,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구도에 큰 변화가...
    file
    Read More
  9. 쥴, 민트향도 미서 판매 중단...전자담배 사망자 39명

    미국의 유명 전자담배 쥴의 제조사 쥴 랩스(Juul Labs)가 민트향(프레시) 전자담배 판매 중단을 선언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다. 전자담배에 대한...
    file
    Read More
  10. 익명 고위 관료, 트럼프 잔인·무능력 쓴 '경고' 곧 출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내부의 '레지스탕스'를 자처한 익명의 고발자가 쓴 책이 곧 출간된다고 워싱턴포스트(WP)와 뉴욕타임스(NYT) 등이 8일 ...
    file
    Read More
  11. '미국 CEO들 쫓겨나고 있다', 10월만 172명..역대 최고

    미국 최고경영자(CEO)들이 수난을 겪고 있다. 올해, 그리고 지난달 자리에서 물러난 CEO 수가 역대 최고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개인의 역량부족이...
    file
    Read More
  12. 블룸버그, K팝·뷰티 문화콘텐츠 선두 한국...혁신 실패

    한국은 폴더블폰을 양산하고, K-팝과 화장품으로 각광받는 등 기술부터 문화콘텐츠에 이르기까지 여러 분야에서 세계 선두를 달리고 있지만, 불필요한 ...
    file
    Read More
  13. 트럼프 재선 '초비상', 4개주 선거서 3개주 민주당에 참패

    내년 11월 미국 대선을 1년 앞두고 치러진 전초전에서 공화당이 민주당에 완패를 당했다. 6일 뉴욕타임스(NYT) 등 언론들에 따르면 전날인 5일 켄터키,...
    file
    Read More
  14. 파파이스 치킨 샌드위치가 뭐길래? 살인에 품절 대란

    패스트푸드 전문점 파파이스’(Popeyes)에서 내놓은 신제품이 미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새치기 문제로 매장 내 흉기 난동으로 ...
    file
    Read More
  15. 구글 이어 애플 실리콘밸리 주택난 해결에 25억달러 쾌척

    애플이 실리콘밸리에서 빚어지고 있는 최악의 주택난을 해결하기 위해 25억 달러(약 2조 9000억원)를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구글과 페이스북에 이어 거...
    file
    Read More
  16. 트럼프, CA 산불 기금 지원 중단 위협...주지사와 논쟁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잇단 산불과 관련, 캘리포니아주에 대한 연방정부의 재정지원 삭감하겠다고 으름장을 놨다. 이에 개...
    file
    Read More
  17. 100억달러 멕시코 장벽, 100달러 전기톱에 뚫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중남미 불법 이민을 막겠다며 미국 남쪽 멕시코와의 국경에 건설한 이른바 '트럼프 장벽'이 뚫렸다. 2일 연합뉴스에서...
    file
    Read More
  18. 트럼프 탄핵 찬성 49%·반대47% 팽팽, 갈라진 민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탄핵 여부가 미 정국의 뜨거운 감자가 되고 있다. 현재 '우크라이나 스캔들'에 대해 하원을 주도하는 민주당이 탄핵 ...
    file
    Read More
  19. 반시장적 행보에 월가에선 '워런 경계론' 고조

    미국 월가에서 민주당의 유력 대권 주자인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에 대한 경계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워런 의원이 거대 첨단기업 분할, 최저임금...
    file
    Read More
  20. 여야 갈등 최고조, 트럼프 탄핵조사 결의안 하원 통과

    미국 하원이 지난 9월부터 진행했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 조사를 공식적으로 진행한다는 결의안을 간발의 차이로 통과시켰다. 탄핵을 주...
    file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97 Next
/ 97

맛슐랭

칼럼

개빈 뉴섬 주지사 컬럼- 만인을 위한 캘리포...

  온 더 레코드, 개빈 뉴섬: 만인을 위한 캘리포니...

최문규의 일침(一鍼)- '민족의 보물'

1592년 4월 13일 지금으로부터 427년 전 일본의 풍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