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02월 24, 2020
    Today : 2489  Yesterday : 10386  Total : 674191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오는 11월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맞붙을 민주당 후보들이 오늘(3일) 아이오와주에서 첫 경선을 치른다.

 

iowa_caucus_dems_012920gn_lead.jpg

 

언론들은 조 바이든 전 부통령과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무소속·버몬트주), 피트 부티지지 전 인디애나주 사우스벤드 시장의 3파전을 예상하면서 지지율 차이가 매우 적다며 격렬한 접전이 불가피하다고 내다봤다.

AP통신에 따르면 민주당 경선에 출마한 11명의 후보들은 2일까지 대규모 선거전을 이어가며 치열하게 대립했다.

 

샌더스 의원은 이날 마지막 유세에서 "우리는 힘과 흥분의 선거 캠프"라며 "우리가 내일 밤에 이길 것"이라고 장담했다.

 

1.jpg

 

바이든 전 부통령은 자신의 풍부한 정치 경력을 내세우면서 "더 이상 배우면서 일할 시간이 없다"고 말했다.

 

샌더스 의원과 함께 극좌 노선을 이끌고 있는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메사추세츠주)은 "맞서 싸워라"는 자극적인 구호를 꺼냈다.

 

38세의 피트 부티지지 전 시장은 같은날 자신이 중앙 정계의 새 일꾼이라고 강조하면서 "우리는 (과거에도) 국가 정치에 새로운 누군가와 함께 이겨냈다"고 지적했다.

 

buttigieg_caucus_main_200201_hpMain_20200201-215618_16x9_992.jpg

 

민주당은 3일 아이오와주 코커스(당원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대선 후보를 선출하는 경선 일정을 시작한다. 민주당은 6월까지 각 주별 경선을 끝낸 뒤 7월 13일부터 16일까지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전당대회를 열고 공식 대선후보를 뽑는다.

민주당 경선에서 가장 먼저 열리는 아이오와주 코커스는 경선 방향을 가늠하는 잣대로 통하며 2000년부터 2016년까지 4차례에 걸쳐 아이오와 코커스 승자가 최종 대선후보가 됐다. AFP통신은 1위뿐만 아니라 최종 3위안에 들어가는 것도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CBS방송과 여론조사기관인 유고브는 2일 발표에서 지난달 22~31일 유권자 25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바이든 전 부통령과 샌더스 의원이 지지율이 25%로 같았다고 전했다. 부티지지 전 시장의 지지율은 21%, 워런 의원의 지지율은 16%였다. 그러나 응답자의 3분의 1 이상이 부동층으로 나타난 만큼 실제 결과는 아직 불투명하다.

 

24958234562_1904302e60_o-1.jpg


한편 민주당이 주도하는 탄핵 심리를 받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은 2일 폭스뉴스와 인터뷰에서 바이든 전 부통령의 아들인 헌터 바이든을 언급하고 "헌터는 어디있나"라고 말했다.

 

바이든 전 부통령은 탄핵의 도화선이 됐던 우크라이나 스캔들에서 헌터 바이든의 수사 무마를 위해 우크라 정부를 압박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동시에 샌더스 의원을 언급한 뒤 "나는 그가 공산주의자라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또 다른 경선 후보인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에 대해서는 그의 작은 키를 암시하면서 "왜 그가 토론할 때 서 있을 상자를 가져야 하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1000x-1.jpg

 

<이온안 기자>


Today : 2489 Yesterday : 10386 Total : 6741915


  1. 트럼프 “11월 대선 전 북미 정상회담 원치 않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11월 대선 전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3차 정상회담을 갖길 원치 않는다고 최고위 외교정책 참모들에게 말했다고 CNN...
    file
    Read More
  2. 중국 신종코로나 사망 1016명, 확진 4만2638명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누적 사망자가 1000명을 돌파했고 확진자도 4만2000명을 넘어섰다. 신규 확진자는 등락을 반복하며 정체 추세...
    file
    Read More
  3. '기생충' 오스카최고상 '각본상' 등 4관왕, 아시아계 최초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아카데미 최고상인 작품상을 받았다. 92년 아카데미 역사에서 영어가 아닌 언어로 만들어진 영화가 작품상...
    file
    Read More
  4. 기세 오른 부티지지, 샌더스 '아성' 뉴햄프셔 맹추격

    피트 부티지지 전 인디애나주 사우스벤드 시장이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의 '아성'인 뉴햄프셔주에서 샌더스를 맹추격하며 기세를 올리고 있다. ...
    file
    Read More
  5. 반크 “신종 코로나, 아시아인 혐오 멈춰달라” 국제 청원

    독일의 유명 주간지 슈피겔은 지난 1일 자 보도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메이드 인 차이나’라며 중국인 혐오를 불러일으킬 수 있...
    file
    Read More
  6. 주류언론 “아이오와 코커스 승자 선언할 수 없다” 보류

    민주당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첫 경선인 아이오와 코커스 개표 집계가 6일 늦게 끝났는데도 주류 언론들은 누가 승자인지를 선뜻 밝히지 않고 있다. 혼...
    file
    Read More
  7. WHO, 신종코로나에 마스크 부족 극심...가격 20배 폭등

    세계보건기구(WHO)는 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전 세계가 만성적인 방호복과 마스크, 장갑 부족 사태에 직면해 있다고 밝혔다. 테워드...
    file
    Read More
  8. '38세 성소수자' 부티지지, 민주 첫 경선 승리 '대이변'

    대선 풍향계로 불리는 민주당 대선후보 첫 경선인 아이오와 당원대회(코커스)에서 38세의 젊은 후보인 피트 부티지지 전 인디애나주 사우스벤드 시장이...
    file
    Read More
  9. 이변 없었다…4개월만에 막 내린 트럼프 탄핵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스캔들’에 대한 탄핵안이 5일 연방 상원에서 최종 기각되면서 작년 9월부터 4개월여동안 미국 정가를...
    file
    Read More
  10. 민주 아이오와 경선 62% 개표…1위 부티지지, 2위 샌더스

    피트 부티지지 전 인디애나주 사우스벤드 시장이 민주당 대선 경선 레이스의 첫 관문인 아이오와 코커스(당원대회)에서 개표 중간 집계 결과 1위에 오...
    file
    Read More
  11. 중국 내 신종코로나 사망 500명 육박, 감염 2만4323명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와 사망자 증가 폭이 또 다시 최고치를 갱신했다. 감염자는 2만4000명을 넘었으며 사망자가 500명에...
    file
    Read More
  12. 중, 신종코로나 사망 425명·확진 2만438명...계속 확산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이 발생한 지 두 달 정도 만에 누적 사망자가 420명을 넘어서면서 무서운 확산세와 살상력을 보이고 ...
    file
    Read More
  13. 세계크루즈협, 출발전 2주내 중국 방문승객 탑승 금지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신종 코로나)’이 전 세계로 확산하는 가운데 유람선들도 중국 여행 이력이 있는 ...
    file
    Read More
  14. 오늘(3일) 민주당 아이오와서 첫 대선 경선, 3파전 예상

    오는 11월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맞붙을 민주당 후보들이 오늘(3일) 아이오와주에서 첫 경선을 치른다. 언론들은 조 바이든 전 부통령...
    file
    Read More
  15. 중국, 신종코로나 사망 361명 ‘사스’ 넘어...확진자 1만7205명

    중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누적 사망자수가 361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망자수가 2003년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사스)를 넘어서면서 신...
    file
    Read More
  16. '아이오와 결전 D-1', 여론조사 샌더스 1위

    미 민주당 아이오와주 코커스(당원대회)를 하루 앞둔 2일 발표된 여론조사 결과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선두를 차지했다. 아이오와주 코커스는 각 당 ...
    file
    Read More
  17. CA서 4번째 확진자 나와, 미국 총 11명 감염

    캘리포니아에서 네 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나왔다. 이로써 미국에서 감염자가 모두 9명으로 늘었다. 캘리포니아 산타클라라 카운티 공중보건...
    file
    Read More
  18. 중국 체제 외국인 미 입국 거부, 중국 확진 1만1791명

    중국을 비롯해 전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우한폐렴) 확진자가 1만1,000명을 훌쩍 넘어섰다. 스페인과 스웨덴에서도 첫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
    file
    Read More
  19. CA 북부 산타클라라 카운티서 7번째 확진자 나와

    캘리포니아 북부 실리콘밸리의 중심인 산타클라라 카운티에서 신종 코로나 확진자가 나왔다. 31일 공중보건국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샌프란시스코 인...
    file
    Read More
  20. 미국 확진자 6명으로 늘어, 마스크 사재기 기승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부터 상대적으로 덜 위험한 국가로 분류된 미국에서도 확진자가 6명으로 늘어나면서 코로나바이러스 공포가 커지고 있다. 특히, ...
    file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00 Next
/ 100

맛슐랭

칼럼

개빈 뉴섬 주지사 컬럼- 만인을 위한 캘리포...

  온 더 레코드, 개빈 뉴섬: 만인을 위한 캘리포니...

최문규의 일침(一鍼)- '민족의 보물'

1592년 4월 13일 지금으로부터 427년 전 일본의 풍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