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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출산율이 35년만에 최저 수준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20일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신생아 수는 약 370만명으로 전년대비 1% 하락했다. CDC는 지난해 미국에서 발급한 출생 증명서를 바탕으로 이같은 통계를 발표했다.

CDC가 집계한 잠정 출산율을 보면 특히 10대와 20대 여성의 출산율이 감소했다. 지난해 15~19세 출산율은 전년과 비교해 5% 하락했다. 15~19세 출산율은 1991년 이후 매년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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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34세 이상 모든 연령대의 출산율은 하락했으나 40대 초반에서는 출산율이 상승했다. 또 지난해 미국에서 제왕절개로 아이를 낳은 여성은 32% 이하로 낮아졌다.

미국의 출산율은 2014년 한 차례 반등한 것을 제외하고 2007년을 시작으로 매년 하락했으며 미국이 글로벌 금융위기에서 벗어나 경제가 회복한 이후에도 이런 현상은 지속됐다고 CDC는 전했다.
 
전문가들은 이같은 현상에 대해 여러가지 요인이 있지만 '모성( motherhood)'에 대한 인식이 바뀌는 것도 중요한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여성들의 결혼과 출산 시기가 늦춰지고, 예전에 비해 덜 낳는다는 것이다.

경제적 요소는 미국 내 저출산의 또 다른 원인이다. 컬럼비아대 교수인 존 샌텔리 박사는 "다수의 직업은 저임금에 안정적이지 않아 주택 마련을 위해 높은 임대료를 지불하는 부부들은 아이를 갖기를 꺼리는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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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전문가는 10년 넘게 지속한 '출생률의 급락(baby bust)'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신종 코로나, COVID-19) 여파로 심화될 수 밖에 없다고 예상했다.

이모리대학 산부인과 교수인 데니즈 제미슨은 "신종 코로나로 인한 예측할 수 없는 환경, 미래에 대한 근심은 여성들로 하여금 아이를 낳는 것에 대해 2번 생각하도록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반대로 샌텔리 교수는 최소한 일부 집단에서는 출산율이 올라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그 이유로 피임과 임신중절에 대한 접근이 어려워졌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한스 피터 콜러 펜실베이니아대 교수는 신종 코로나 사태로 출산율이 오히려 일시적으로 증가할 수 있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근거가 없다"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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