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08월 11, 2020
    Today : 136  Yesterday : 10770  Total : 840290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국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주에 속하는 캘리포니아와 텍사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이하 신종 코로나) 일일 신규 확진자 역대 최다 기록을 갈아치웠고, 전국적으로는 29일까지 5일 연속 새 환자가 4만명 넘게 쏟아져나왔다.

 

7.jpg


인구 1000만의 미국 2대 도시 LA 내 확진자만 10만명이 넘는다. 100명 중 1명 꼴로 신종 코로나에 걸린 셈이다.

 

30일 밤 9시 45분(미 서부시간) 현재 실시간 국제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의 확진자는 23만891명으로 미국 50개주 중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사망자는 6081명이다. 캘리포니아에서 2번째로 큰 도시인 샌프란시스코의 경우 확진자가 3603명(13위)로 LA에 비해 선방하고 있다.

 

알라메다 카운티가 5964명으로 캘리포니아 내 7위, 산타클라라 카운티 5964명으로 10위, 산마테오 카운티 3232명 14위, 새크라멘토 3223명 15위, 콘트라코스타 3132명으로 16위를 나타내고 있다.   

 

2.jpg


30일 로이터통신 자체 집계 기준으로 29일 캘리포니아주 확진자는 전날보다 7418명 증가한 22만3000여명이 확인됐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로는 지난 2월 첫 지역감염자가 나온 이후 가장 많은 수준이다.

바바라 페러 LA 카운티 공중보건국장은 "확진 사례와 신종 코로나 검사 양성 판정 비율, 입원 환자 비율이 놀라울 정도로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즉각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빠르게 의료 시스템이 붕괴돼 더 파괴적인 질병과 죽음을 보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캘리포니아는 주정부의 엄격한 봉쇄 조치에도 신종 코로나 대유행 새 진앙지로 떠올랐다.

 

1.jpg


텍사스와 애리조나주의 상황도 만만치 않다. 같은 날 텍사스주 내 확진자는 6546명 증가해 16만명에 육박했다. 집계 이래 하루 최대 증가폭이다. 애리조나주는 전날보다 3079명 증가한 총 7만6000여명으로 늘었다. 

이외에 알래스카와 아칸소, 몬태나, 뉴멕시코, 노스캐롤라이나, 오래곤, 유타 등 미국 22개주에서 연일 기록적인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신종 코로나의 급격한 재확산은 2차 경제 봉쇄의 공포로 이어지고 있다. 캐빈 뉴섬 캘리포니아주 주지사는 술집 운영을 전면 중단하고, 7월4일 독립기념일 기념가 열릴 예정이었던 해변과 불꽃놀이도 모두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5.jpg

 

애리조나주도 술집과 나이클럽, 체육관, 영화관 등을 30일간 폐쇄하고, 공립학교 개학도 8월17일까지 연기하기로 했다. 

이런 상황에 각 주정부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행정명령을 내리고 대통령 본인도 마스크를 쓸 것을 요구하고 있지만, 트럼프는 마스크 착용이 개인 자유에 달렸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6.jpg

 

<박현종 인턴기자>

 

 

 

 


Today : 136 Yesterday : 10770 Total : 8402908


  1. 트럼프 “학교, 가을학기 열어라” 공개 압박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경제활동 재개의 핵심 전제조건인 학교 정상화를 공개적으로 요구하고 나섰다. 트럼프 대통령은 7일 백악관에서 멜라니아 트럼...
    file
    Read More
  2. 미 코로나 재확산에 관료들 “경제 정상화 너무 빨랐다”

    미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이하 신종 코로나)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각 주의 관료들은 너무 이른 경제 정상화가 신종 코...
    file
    Read More
  3. 중 돼지독감, 팬데믹 요소 갖춰, 코로나처럼 창궐 가능

    'G4 EA H1N1'(이하 G4)으로 명명된 중국발 돼지독감 바이러스가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을 일으킬 수 있는 중요한 특징을 모두 충족하는 것으로...
    file
    Read More
  4. 32개국 과학자 239명 “코로나, 공기로도 감염” 경고

    전 세계 32개국 과학자 239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이하 신종 코로나)의 공기전파 가능성을 제기하면서 세계보건기구(WHO)에 예방...
    file
    Read More
  5. 캘리포니아 19개 카운티 '코로나 대책 감시 대상' 지정

    캘리포니아주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이하 신종 코로나) 재차 확산함에 따라 관내 58개 카운티 가운데 산타클라라 카운티 등 19곳을 ...
    file
    Read More
  6. “마스크 좀 제발” 독립기념일, 2차 대유행 기폭제 우려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이하 신종 코로나) 일일 신규 확진자가 연일 5만 명을 넘어서면서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는 가운데,...
    file
    Read More
  7. 캘리포니아, 아시아 인종차별 신고 3개월간 832건

    미국에서 다인종이 가장 많이 모여 살고 있는 캘리포니아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이하 신종 코로나)의 대확산( 팬데믹) 이후로 ...
    file
    Read More
  8. 미국 하루 확진 5만3천명, 독립기념일 연휴가 고비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이하 신종 코로나)가 사실상 2차 대유행에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 연일 최다치를 경신하던 하루 신규 ...
    file
    Read More
  9. 뉴욕타임즈, 세계 최고 라면에 '신라면 블랙' 선정

    K-팝과 드라마·영화, 뷰티, 푸드, 문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한류의 붐이 전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한국의 인스턴트 라면이 미...
    file
    Read More
  10. 6개 경합주 유권자 “트럼프, 코로나 재확산 최대 책임자”

    오는 11월 미국 대선의 열쇠를 쥔 6개 경합주 유권자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이하 신종 코로나) 재확산의 책임이 트럼프 대통령에 ...
    file
    Read More
  11. 25년 후 미국 다수는 유색인종, 백인이 소수 전망

    미국이 25년 뒤면 백인이 주류인 국가에서 유색인종이 인구의 다수를 차지하는 나라로 바뀔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돼 관심이 쏠린다. AP통신에 따르면 ...
    file
    Read More
  12. 캘리포니아 확진자 신기록, 대유행 새 진앙지 부상  

    미국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주에 속하는 캘리포니아와 텍사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이하 신종 코로나) 일일 신규 확진자 역대 최다...
    file
    Read More
  13. 파우치, 하루 확진 10만명 가능...“마스크 꼭 써라”

    미 국립보건원 산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앤서니 파우치 소장은 30일 미 상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이하 신종...
    file
    Read More
  14. 백인 47% 'Black Lives Matter' 동의 안해, 흑인 84% 찬성

    미국 백인 절반가량은 인종차별 반대 운동 '흑인 목숨도 소중하다'(Black Lives Matter·BLM)에 동의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CBS방...
    file
    Read More
  15. '마스크 착용' 아시아 80% ↑, 유럽 상당수 5% ↓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8일 영국 여론조사기관 유고브가 지난 3개월간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하느냐는 질문에 서양 응답자...
    file
    Read More
  16. 50개주 중 신규환자 감소 단 2개주, 재유행 공포 확산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이하 신종 코로나)가 재유행하면서 전체 50개 주 가운데 36개 주에서 신규환자가 늘고 있고, 줄고 있...
    file
    Read More
  17. 미 보건부 장관 “코로나 통제 가능한 창문 닫히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각료인 보건부 장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이하 신종 코로나)의 미국내 확산이 심각한 수준임을 경고하면서 ...
    file
    Read More
  18. 미 2차 팬데믹? 신규 확진 최대..성급한 경제재개 원인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이하 신종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가 사상최대 기록을 갈아치우며 제 2차 팬데믹 공포에 휩싸이고 있다....
    file
    Read More
  19. 워싱턴DC, 51번째주 승격안 처음 하원 통과

    미 하원은 26일 수도 워싱턴DC를 51번째 주로 승격하는 법안을 표결에 부쳐 찬성 232대 반대 180으로 가결했다. 하지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포함한...
    file
    Read More
  20. 코로나 32개주 급속 확산, TF 브리핑 2개월만에 재개

    도널드 트럼프 정부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이하 신종 코로나) 확산이 걷잡을 수 없는 수준에 이르자 약 2개월 만에 태스크포스...
    file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15 Next
/ 115

맛슐랭

칼럼

조나탄 스타인 대표-센서스, 모두가 참여하...

같은 목적의 새로운 지도자 - 센서스는 모든 사람들의 ...

박준용 SF총영사 '한인사회의 COVID-19극복 ...

  한인 동포 여러분,   COVID-19으로 얼마나 답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