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03월 05, 2021
    Today : 9352  Yesterday : 9632  Total : 1048593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지난해 대선과 올해 탄핵 사태를 겪은 미국에서 국민의 3분의 2는 기존 정당들이 아니라 새로운 정당을 원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미 의회전문지 더힐에 따르면 현지 여론조사기관 갤럽은 15일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미국인 62%는 민주당과 공화당에 모두 불만족하며 "제3의 정당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33%는 두 정당이 미국인들의 정치적 견해를 적절하게 대변하고 있다고 답했다.

 

1.jpg
새 정당이 필요하다는 응답 비율은 갤럽이 2003년 10월에 해당 항목을 물어본 이후 가장 높았다. 반대로 두 정당에 만족하는 응답 비율은 2013년 10월 26%를 기록한 이후 두 번째로 낮았다. 제 3당을 원하는 응답자 가운데 민주당 지지자는 46%였으며 공화당 지지자가 63%였다. 무당파는 70%였다.

미국에서는 공화당 후보 에이브러햄 링컨이 대통령에 당선된 1860년부터 공화당과 민주당의 양당 정치체제가 구축됐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대선에서 공화당 후보로 나섰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패배한 이후 지난달 트럼프 지지자들의 의회 난입, 이달 트럼프 탄핵 심판 이후 나온 설문 조사인 만큼 기성 정치권에 대한 불만이 크게 반영되었다.

특히 공화당 내 트럼프 지지자들은 당 지도부가 트럼프에게 등을 돌리자 불만을 품었으며 지난달 언론들은 트럼프가 ‘애국당’이라는 신당 창당을 준비중이라고 보도했다.

 

2.jpg


더힐은 비록 트럼프는 상원에서 무죄 평결을 받아 탄핵되진 않았지만 공화당 일각에선 트럼프에 반대하는 이들 역시 제3당 창당을 논의중이라고 전했다.

민주당과 공화당 지지율은 모두 50%를 밑돌았다. 민주당에 호의적인 의견은 48%, 공화당에 호의적인 의견은 37%였다.

공화당원 10명 중 4명은 트럼프 퇴임 후 소속 정당이 더 우파로 가야한다고 답했다. 34%는 유지를, 24%는 더 중도화해야 한다고 응답했다.민주당의 경우 34%가 좀 더 당이 좌파로 기울어야 한다고 답했다. 34%는 현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고 했고 31%는 좀 더 우파 정책에 집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2일까지 미 50개 주 및 워싱턴DC 성인 906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오차범위는 ±4%포인트다.

 

3.jpg

 

<박영규 객원기자>


Today : 9352 Yesterday : 9632 Total : 10485936


  1. 하원, 의사당 폭동 가능성에 의사일정 급변경

    미 연방하원이 3일 무장 민병대의 의사당 폭동 가능성을 우려해 의사일정을 바꿨다. 당초 4일로 예정됐던 '2021 조지 플로이드 정의 경찰법' ...
    file
    Read More
  2. 미 일부 주정부, 연방 만류에도 사회적 봉쇄 해제

    미국의 주정부들이 재악적 수준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피해에도 불구하고 사회적 봉쇄 해제를 서두르고 있다. 연방정부는 비록 백신...
    file
    Read More
  3. 바이든, 백신 확보 2개월 앞당겨 5월 말까지

    조 바이든 대통령이 2일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백신 확보 시간계획을 앞당겼다. 바이든 대통령은 당초 계획보다 2개월 앞당겨 ...
    file
    Read More
  4. 상원 민주당, 경기부양안서 최저임금 15달러 인상 제외

    미 연방 상원의 민주당이 1조9000억달러 경기부양안에서 최저임금을 시간당 15달러로 2배 인상하는 법안은 제외하기로 결정했다. 최저임금 인상은 경기...
    file
    Read More
  5. WHO, 확진자 다시 증가...CDC '변이 급증' 경고

    세계보건기구(WHO)가 수주간 주춤했던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확진자가 다시 증가하고 있다며 방역 등에 소홀히 하지 말 것을 당...
    file
    Read More
  6. 1조9천억달러 부양안 하원 통과, 상원만 남아

    1조9000억달러 추가 경기부양안이 연방 하원에서 27일 통과되면서 상원 표결만 남겨두게 됐다. 이번 경기부양안은 지난해 3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
    file
    Read More
  7. 세계 코로나 사망자 250만명 돌파, 미국 52만708명

    전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사망자가 팬데믹(대유행) 발생 1년여만에 250만명을 넘은 것으로 25일 존스홉킨스대 집계에서 나타났다....
    file
    Read More
  8. 한국, 백신 접종 OECD 중 꼴찌...세계 105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백신 접종을 하루 앞둔 한국이 OECD 회원국 37개국 가운데 꼴찌로 백신 접종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국제...
    file
    Read More
  9. 1조9000억달러 경제부양안 26일 하원 표결

    조 바이든 대통령이 내놓은 1조9000억달러 규모의 경제부양안이 오는 26일 연방하원에서 표결에 부쳐진다. 23일 정치전문매체 더힐에 따르면 하원 원내...
    file
    Read More
  10. 바이든, 코로나 사망 50만명에 5일간 조기 게양 지시

    미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누적 사망자 수가 50만명 선을 넘으면서 조 바이든 대통령이 모든 연방기관에 조기 게양을 지시했다. ...
    file
    Read More
  11. 세계 백신 접종 2억회 돌파, 미국 접종 속도 박차

    지난해 12월부터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백신 접종이 2억회를 넘은 것으로 영국 옥스퍼드대 집계에서 나타났다. 옥스퍼드대 마...
    file
    Read More
  12. 코로나 백신 가장 흔한 부작용 '두통·무력감·졸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백신을 맞은 뒤 가장 흔하게 겪는 부작용으로 두통·무력감·졸음 등이 꼽혔다. CNBC 등 언론에 따...
    file
    Read More
  13. 미국 코로나 여파로 기대수명 전년 동기 보다 1년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로 전 세계에서 가장 극심한 피해를 입은 미국의 지난해 상반기 기대수명이 전년 동기 보다 1년 줄어들었다. 이...
    file
    Read More
  14. '비트코인' 사상 첫 5만달러 돌파, '진짜 10만달러가나'

    가상자산 시장의 대표 아이콘인 비트코인의 국제 평균 시세가 16일 오후 사상 처음으로 5만달러를 넘어섰다. 암호화폐 시세 및 정보 사이트 코인마켓갭...
    file
    Read More
  15. 미국민 3분이 2 기존 양당 체제 실망, 새 정당 원해

    지난해 대선과 올해 탄핵 사태를 겪은 미국에서 국민의 3분의 2는 기존 정당들이 아니라 새로운 정당을 원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미 의회전문...
    file
    Read More
  16. 온라인 수업이 더 스트레스, 학생 84% 피로·불면증 호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으로 온라인 수업이 확대되는 것이 학생들에게 더 많은 스트레스를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NBC뉴스는 15일 챌린...
    file
    Read More
  17. 바이든, 총기개혁 시동...파크랜드고교 참사 3주기 맞아

    조 바이든 대통령이 14일 3년 전 일어난 총기난사 사건을 계기로 '총기 개혁'을 촉구했다. 총기 관련 이슈는 늘 미국 사회의 '뜨거운 감자...
    file
    Read More
  18. 상원, 트럼프 '내란선동' 탄핵안 부결...무죄 선고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부결됐다. 연방 상원은 13일 트럼프 전 대통령의 내란 선동 혐의 탄핵 심판 표결 결과 유죄 57표, 무죄 ...
    file
    Read More
  19. CDC, 대면 수업 재개 5개 지침 발표...마스크 착용 강화

    미 질병통제 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사태로 휴교조치가 내려진 학교를 다시 열기 위한 지침을 발표했다. 폭스 등 언론들에 따르...
    file
    Read More
  20. 연준, 코로나 실업 피해 과소평가...강력 지원 강조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실업 피해가 과소평가됐다고 지적하고 적극적인 지원 정책을 강조했다. CNBC에 따르면 파월 의...
    file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29 Next
/ 129

맛슐랭

칼럼

윤상수 샌프란시스코 총영사 2021년 신년사

  존경하는 한인 동포 여러분, 2021년 신축년 새해...

조나탄 스타인 대표-센서스, 모두가 참여하...

같은 목적의 새로운 지도자 - 센서스는 모든 사람들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