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04월 18, 2021
    Today : 3279  Yesterday : 9694  Total : 1091952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지난해부터 단계적으로 COVID-19 백신 접종을 진행한 미국 정부가 다음달 중순이면 모든 성인의 90%가 백신을 접종할 수 있다고 장담했다. 미 정부 관계자들은 백신 공급을 자신하면서도 COVID-19 근절을 위해 국민들의 방역수칙 준수가 절실하다고 호소했다.

CNN 등 언론에 따르면 조 바이든 대통령은 29일 백악관 연설에서 “상당수의 성인이 5월 1일까지 기다리지 않아도 (3주 뒤) 4월 19일이면 백신을 맞을 자격을 얻을 것이다”고 말했다.

 

1.jpg


지난해부터 백신 접종을 시작한 미 정부는 65세 이상 노인을 시작으로 백신 접종 자격을 단계별로 확대하고 있으며 주별로 기준과 접종 속도가 다르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11일 발표에서 18세 이상의 모든 성인이 5월 1일까지 접종 자격을 얻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미국 내 12개주가 모든 연령대의 백신 접종을 허락하고 있다. 버몬트와 아이다호 등 다른 주정부들도 연령 확대를 추진중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많은 약국들이 백신 접종에 협조하고 있다며 미 전역의 백신 접종 장소가 1만7000곳에서 4만곳으로 늘어난다고 예고했다. 그는 미국의 90%가 거주지에서 5마일 이내 접종소에서 백신을 맞을 수 있다고 자신했다.

이러한 조치는 백신 공급이 늘어났기에 가능했다. 미 정부는 지난 한 주 새 COVID-19 백신 물량을 20% 늘어난 2700만회분 공급했다. 특히 공급 물량이 수십만회분에 불과했던 존슨앤드존슨(J&J) 백신의 공급량이 400만회분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jpg


또한 미 정부는 다음주 공급되는 백신 물량이 보다 늘어난다고 내다봤다. 1100만회분에 달하는 J&J 백신의 배분이 예정된 데다 화이자·모더나 백신 물량도 현 수준을 유지한다면 한 주 새 3400만회분 이상이 공급되는 셈이다.

미 정부 관계자들은 백신 공급이 나아지고 있지만 COVID-19를 근절하기 위해 방역 수칙 준수가 중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바이든 대통령은 일부 주에서 마스크 의무착용 조치를 해제한 점을 지적하며 "(마스크는) 정치가 아니다"고 강조했다. 그는 주정부에 "마스크 의무 착용 조치를 다시 시행하라"고 촉구했다. 이어 "우리는 어렵게 싸우고 이겼으며 지금은 더욱 노력할 때"라며 "모두가 자신의 몫을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3.jpg

 

같은날 로셸 월렌스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 국장은 "파멸적 상황은 지속되고 있다"며 "미국에서 COVID-19 감염이 급증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월렌스키는 백악관 브리핑에서 "지금 성탄절과 신년 연휴를 포함한 대유행 기간 때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여행에 나서고 있다"며 "당분간 필수적인 것 외에는 여행을 제한해 달라는 CDC의 권고를 되풀이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미 공항에서 검색대를 통과한 여행객들의 수는 28일 기준으로 연속 18일 100만명을 넘어섰다.

미국 내 COVID-19 누적 사망자는 31일(캘리포니아 시간 기준) 새벽 1시35분 현재 56만4138명이었으며 백신 접종자는 1억5000만명을 넘었다.

 

4.jpg

 

<이온안 기자>

 


Today : 3279 Yesterday : 9694 Total : 10919524


  1. 미 의사당 차량 돌진 후 칼부림, 경찰·용의자 사망

    미 연방 의사당이 2일 보안을 이유로 봉쇄됐다. CNBC, NBC 등 언론에 따르면 이날 워싱턴 연방 의사당으로 차량 한대가 돌진해 의사당이 폐쇄됐다. 이 ...
    file
    Read More
  2. 캘리포니아 가뭄 최악 근접, 주요 저수지 저수량에 절반

    캘리포니아주가 가뭄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주내 주요 저수지의 저수량은 총량의 절반에 불과하고, 이제껏 최악의 가뭄으로 기록됐던 2014~2015년 수...
    file
    Read More
  3. 공화당, 바이든 2조2500억달러 인프라 투자 계획은 '실수'

    조 바이든 대통령이 공개한 2조2500억달러 규모 인프라 투자 및 증세 계획에 공화당이 큰 실수라고 지적하고 앞으로 싸움이 있을 것임을 예고했다. 1일...
    file
    Read More
  4. “아시아계 미국인 27%, 증오 범죄 당한 적 있다”

    아시아계 미국인의 5분의 1 이상이 증오 범죄를 경험했다는 충격적인 여론조사결과가 나왔다. 아시아·태평양계 미국인 관련 연구·통계 ...
    file
    Read More
  5. “미국 성인 90%, 4월 중순 백신 접종 가능”

    지난해부터 단계적으로 COVID-19 백신 접종을 진행한 미국 정부가 다음달 중순이면 모든 성인의 90%가 백신을 접종할 수 있다고 장담했다. 미 정부 관...
    file
    Read More
  6. 미 집값 상승 15년만에 가장 높아, '슈퍼셀러' 시장

    미국 집 값 상승세가 15년만에 가장 가팔라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팬데믹 여파로 주택 공급이 달리는 반면 내 집 마련 수요가 높...
    file
    Read More
  7. 미 연쇄 총격 공포, 필라델피아서 1명 사망·8명 부상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연이은 총격사건이 발생해 미국이 충격에 빠졌다. 27일 CNN에 따르면 전날(26일) 저녁 필라델피아에서 두 건의 총격사...
    file
    Read More
  8. 변종 바이러스·존슨앤존슨 백신 해설 온라인 기자회견

    지난 3월 19일 LA카운티 보건국, 이민과, EMS 등이 공동으로 개최한 코로나 변종 바이러스 및 존슨앤존슨 백신 해설 온라인 기자회견 (주제: MUTANT VA...
    file
    Read More
  9. 미 국무부, 중국 나이키·H&M 불매운동 비난

    미 국무부가 중국 내에서 시작된 나이키·H&M 등 글로벌 브랜드 불매운동을 비난했다. CNN, NBC 등 언론에 따르면 잘리나 포터 국무부 수석...
    file
    Read More
  10. 바이든 취임 첫 기자회견 “북한 가장 큰 대외 정책 위협”

    조 바이든 대통령이 취임 이후 가진 첫 백악관 기자회견에서 북한의 하루 전 미사일 발사 시험은 유엔 결의 위반이라고 규정했다. 중국도 인권 문제 등...
    file
    Read More
  11. 휴스턴 미용용품 한인 업주, 흑인들이 집단폭행

    텍사스에서 한인 여성이 흑인들에게 집단 폭행을 당했다. 경찰 당국은 인종 증오 범죄 여부를 조사중이다. 워싱턴포스트(WP)는 25일 보도에서 지난 17...
    file
    Read More
  12. 한국인이 강간범 '요코 이야기', 아마존서 베스트셀러

    한국인을 성폭행 가해자로 낙인찍어놓은 일본계 작가의 소설이 아마존에서 버젓이 베스트셀러에 등극한 채 팔리고 있어 한국 사이버외교사절단이 판매 ...
    file
    Read More
  13. 바이든, 다음주 4조달러 인프라 재건 계획 공개

    조 바이든 대통령이 다음주에 최대 4조달러 규모인 인프라 재건 계획을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백악관은 바이든 대통령이 다음주 펜실베이니아...
    file
    Read More
  14. 바이든 정부, 북 미사일 도발에 “바뀐 것 없다” '무덤덤'

    출범 이후 아직도 북한 비핵화 전략을 확정하지 못한 조 바이든 정부가 북한의 단거리 미사일 도발에도 “바뀐 것은 없다”며 담담한 모습을...
    file
    Read More
  15. 콜로라도 총격범, 21세 중동 출신 이민자

    콜로라도주 볼더에서 체포된 총기난사 용의자의 진술서가 공개된 가운데 범행 동기에 대한 의문이 증폭되고 있다. 현지 언론들은 용의자가 중동 이민자...
    file
    Read More
  16. 콜로라도 마켓 내 총기난사로 10명 사망

    애틀랜타 총격 사건이 발생한지 1주일도 안돼 이번에는 콜로라도주의 슈퍼마켓에서 또 대형 총기 난사로 10명이 사망했다. CNN을 비롯한 언론들은 22일...
    file
    Read More
  17. 백악관, 1조9천억달러 이어 3조달러 재정정책 추진

    조 바이든 대통령 경제보좌관들이 최대 3조달러 규모의 대규모 재정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2일 보도했다. 이르면 이번주 의회에 ...
    file
    Read More
  18. 바이든 “인종차별·백인우월은 '추악한 독', 바꿀 것”

    조 바이든 대통령이 '체계적 인종차별과 백인 우월주의'라는 '추악한 독'이 오랫동안 미국을 괴롭혔다며 지속적인 차별을 가능하게 만...
    file
    Read More
  19. 총격 사망 4명 한인, 두세 개 일자리 평생 가족에 헌신

    지난 16일 발생한 비극적인 애틀랜타 총격 사건의 희생자의 삶이 재조명되고 있다. 한꺼번에 두세 개의 일자리를 동시에 뛰면서도 평생 가족과 어려운 ...
    file
    Read More
  20. 미 전역서 오늘도 아시안 혐오범죄 중단 시위

    미국 전역에서 20일 아시아계 미국인들에 대한 폭력 행위를 중단하자는 시위가 벌어졌다.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한국인 여성들 포함해 아시아계 여성...
    file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32 Next
/ 132

맛슐랭

칼럼

윤상수 샌프란시스코 총영사 2021년 신년사

  존경하는 한인 동포 여러분, 2021년 신축년 새해...

조나탄 스타인 대표-센서스, 모두가 참여하...

같은 목적의 새로운 지도자 - 센서스는 모든 사람들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