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와 전통의 북부 캘리포니아 최대 크리스천 청소년 단체 공연
‘More than Enough(충만함)’ 주제, 캠벨 헤리티지 극장
북부 캘리포니아(북가주) 최대 크리스천 청소년 공연문화선교단체 ‘샌프란시스코 갓스이미지(단장 엄영미)’가 지난 1년간 준비해 온 대형 공연을 무대 위에 올린다.
올해로 창단 23주년을 맞은 갓스이미지는 ‘충만함(More than Enough)’을 주제로 한 종합예술 공연을 오는 5월 23일(토) 오후 7시, 캠벨의 헤리티지 극장(Heritage Theatre)에서 개최한다.
올해 공연도 무료로 진행되며, 지역사회와 다음 세대를 향한 메시지를 공연에 담을 예정이다.
엄영미 단장은 “지난 1년 동안 마태복음 6장 말씀을 아이들과 함께 암송하며 준비한 공연”이라며 “하나님께서 이미 우리에게 주신 풍성함과 충만함을 깨닫고, 그 은혜를 다음세대의 예술을 통해 나누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단순한 무대를 넘어, 어린이부터 고등학생까지 약 100여 명의 단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춤과 찬양, 스토리텔링이 결합된 뮤지컬 형식의 종합예술 작품으로 구성된다.
공연은 연령별 팀 구성을 통해 각기 다른 메시지를 전달하며 전체적으로 하나의 흐름을 이루도록 기획됐다.
유치원생부터 초등학교 3학년까지로 구성된 조이팀은 ‘Falling into You’를 통해 하나님께 자신을 온전히 맡기는 순수한 믿음을 표현한다. 이어 4~5학년으로 구성된 드림팀은 ‘I Thank God’를 통해 구원의 기쁨과 감사의 고백을 밝고 에너지 넘치는 무대로 풀어낸다. 두 팀이 함께 선보이는 ‘One More Day’는 매일의 삶 속에서 하나님께로 다시 나아가는 선택과 결단을 담아낸다.
중학생으로 구성된 Team 1은 이번 공연의 핵심 메시지를 담은 ‘More than Enough’를 통해 세상이 아닌 하나님 안에서 누리는 참된 만족과 충만함을 선포하며, ‘You Came’에서는 우리를 향해 먼저 다가오신 하나님의 사랑을 감성적으로 표현해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한다는 계획이다.
고등학생으로 구성된 Team 2는 ‘Praise’와 ‘Do It Again’을 통해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변함없는 은혜를 역동적인 찬양댄스로 표현한다. 특히 Team 1과 Team 2가 함께 부르는 공연의 주제곡 ‘충만’은 잔잔하면서도 강력한 메시지로 공연의 중심을 이룬다.
오랜만에 재구성된 JDT(Junior Dance Team)는 ‘Make Room’을 통해 분주한 현대 사회 속에서 하나님을 위한 자리를 다시 내어드리는 삶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다양한 유혹과 distractions 속에서 우리의 시선을 다시 하나님께로 돌리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또한 DTP(Dance Team Project)는 올해 공연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로, ‘성화(sanctification)의 과정’을 주제로 구성됐다. 믿음의 여정 속에서 겪는 두려움, 유혹, 영적 싸움을 무대 위에 표현하며, 십자가를 통해 회복과 소망을 얻는 과정을 담아낸다.
특히 공동체와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 가운데 함께하신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공감과 도전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SF갓스이미지 측은 밝혔다.
공연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The Joy’는 모든 팀이 함께 참여하는 피날레 무대로, 하나님을 향한 기쁨과 찬양을 온 세대가 함께 고백하며 공연을 마무리한다.

<오는 5월 23일 캠벨의 헤리티지 극장에서 열리는 샌프란시스코 갓스이미지 창단 23주년 정기공연에 참여하고 있는 지도교사 등 스태프들이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으로부터 김희철, 박엔젤라, 조애나, 조에이미, 엄영미 단장, 윤지원, 신미진, 구교영, 이영진 지도교사>
이번 공연은 약 40여 명의 스태프가 참여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진행된다. 총괄 디렉터는 엄영미 단장이 맡았으며, 프로듀서 최지수, 오퍼레이션 및 디자인 최지원, 영상 제작 및 촬영에는 저스틴 서, 박준우, 백지영, 홍대훈이 참여했다. 음향은 최재하, 영상 진행은 샘 황, 조명은 고은비, 무대 진행은 에이미 조, 크루 총괄은 윤지원이 맡아 공연의 완성도를 높인다.
또한 최지수, 박엔젤라, 신미진, 구교영, 이영진, 조애나, 고은비, 김희철 교사 등이 댄스와 보컬 지도를 맡아 학생들을 전문적으로 훈련시키고 있다.
북가주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갓스이미지는 현재 5세부터 12학년까지 약 100여 명의 단원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매주 토요일 지역 교회를 순회하며 정기적인 연습을 이어가고 있다. 단체는 예술을 통해 신앙을 표현하고 다음 세대를 건강하게 세우는 것을 목표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갓스이미지는 지역사회 청소년들을 위한 사역 확장에도 힘쓰고 있다. 이번 공연 중 진행되는 헌금은 베이지역 청소년들의 정서적 회복과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설립된 베이지역 청소년 예술재단(Bay Area Youth Arts Foundation)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 단체는 음악과 예술을 통해 우울증과 학업 스트레스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됐다.
한편 갓스이미지 측은 정기 오디션이 오는 5월 30일(토) 오후 2시 캠벨 세계선교침례교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새로운 단원 모집을 통해 다음세대 사역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무료 입장인 이날 공연을 관람하고자 하는 이들은 포스터에 안내된 QR코드 또는 tinyurl.com/sfgi2026을 통해 사전 예약(RSVP)을 할 수 있다.
■ 일시: 5월 23일(토) 오후 7시 (입장 오후 6시 30분)
■ 장소: Heritage Theatre (1 W. Campbell Ave., Campbell)
■ 문의: 650-685-44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