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일 샌프란시스코 & 베이 지역 한인회장 정성 담긴 오찬 대접
한미라이온스클럽 다채로운 공연과 선물 선사
"5월의 푸른 녹음 속, 샌프란시스코 한인회관에 어르신들의 웃음꽃이 활짝 피어났다."
샌프란시스코 및 베이 지역 한인회관에서 23일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효도잔치'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이경희 샌프란시스코 한미노인회장과 지역 어르신들이 한데 어우러져 즐거운 시간을 만끽하는 축제 한마당이 펼쳐졌다.

<23일 샌프란시스코 및 베이 지역 한인회관에서 효도잔치가 열리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 베이 지역 한인회 김한일 회장은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이 담긴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또한 샌프란시스코 한미라이온스클럽 김선희 회장은 다양한 축하 공연으로 흥을 돋우는 한편, 어르신들에게 실속있는 가도야 참기름 선물을 전달해 고소한 냄새만큼이나 풍성하고 훈훈한 잔치 분위기를 자아냈다.

<효도잔치에 함께 한 샌프란시스코 한미라이온스클럽 김선희 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전통 무용부터 색소폰 연주까지… 다채로운 축하 공연
행사는 노인회 회원들의 합창으로 막을 올렸다. 이어 분위기를 돋우는 라인댄스 공연과 한국 전통문화의 멋을 살린 카투리 무용단의 어우동춤, 부채춤 무대가 펼쳐져 참석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샌프란시스코 한미노인회 회원들이 합창하고 있다>

<카투리 무용단의 어우동춤을 선보이고 있다>
가수 배성 씨의 무대와 코미디언 이상한 씨의 유쾌한 사회는 현장의 즐거움을 더했다.
특히 길영흡 전 회장이 이끄는 실리콘밸리 색소폰 앙상블의 수준 높은 연주와 샌프란시스코 한미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이은영, 백호, 양재경, 길춘자, 권단비, 박경자)이 준비한 플루트, 색소폰, 클라리넷, 하모니카 협연은 어르신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가수 배성(오른쪽) 씨의 무대와 코미디언 이상한 씨가 흥겨운 무대를 연출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한미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이 연주하고 있다>
어르신들, 노래자랑으로 아름다운 마무리
공연 후 이어진 노래자랑 순서에서는 어르신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숨겨둔 노래 실력을 뽐내며 모두가 함께 웃고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김한일 회장은 "해마다 풍성하고 알찬 행사로 거듭나고 있는 효도잔치는 건강한 음식과 음악 공연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행복한 하루를 선물하며 성황리에 끝났다"며 "지역 한인 단체들과 함께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한인 커뮤니티의 결속을 다지는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미디언 이상한 씨의 위트 있는 진행으로 효도잔치에 웃음꽃이 피었다. 오른쪽이 김한일 샌프란시스코 & 베이 지역 한인회장>
<김판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