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전튼 맥 마셜아츠 팀 ‘어둠에서 해방으로, 갈등에서 화합으로’ 주제 압도적 무대 예고
전직 국기원·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 사범들 총지휘… 북가주 80여 개 한인 단체 대규모 공동 주최
올해 81주년을 맞는 광복절 경축식이 미국 내 가장 아름다운 공공 건축물 중 하나로 꼽히는 샌프란시스코 시청에서 성대하게 개최된다.

샌프란시스코 및 베이지역(San Francisco & Bay Area) 한인회(회장 김한일)는 오는 8월 15일(토) 오후 5시 샌프란시스코 시청 중앙홀(Rotunda)에서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거행한다고 밝혔다.
웅장한 대리석 기둥과 화려한 돔 천장에서 쏟아지는 자연광이 어우러진 이 상징적인 공간에서 대한민국 광복의 기쁨과 의미를 되새기는 기념비적인 자리가 마련된다.
이번 경축식의 화려한 포문을 열 첫 번째 축하공연 시리즈의 주인공은 ‘플레전튼 맥 마셜아츠 시범단(Pleasanton Mach Martial Arts Demo Team)’이다. 지난해 경축식에서도 역동적인 태권도 시범으로 객석을 열광케 했던 이들은, 올해 더욱 깊어진 서사와 압도적인 스케일로 다시 한 번 무대에 오른다.

<지난해 샌프란시스코 시청에서 열린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식 행사에서 '플레전튼 맥 마셜아츠 시범단'이 시범을 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전 국기원 시범단 출신의 강우빈 사범과 전 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 출신의 박선영 사범이 총지휘를 맡아 세계적 수준의 정통 태권도 기술과 세련된 예술적 연출의 정수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해 공연은 ‘어둠에서 해방으로, 갈등에서 화합으로’라는 주제 아래, 81년 전 우리 민족이 마주했던 엄혹했던 어둠의 시기와 이를 극복해 낸 강인한 기백, 나아가 미래를 향한 도약을 한 편의 웅장한 몸짓의 서사시로 풀어낼 예정이다.

<지난해 샌프란시스코 시청에서 열린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식 행사에서 '플레전튼 맥 마셜아츠 시범단'이 시범을 보이고 있다>
김한일 샌프란시스코 및 베이지역 한인회장은 “이번 공연은 단순한 무술 시범을 넘어 광복절이 가진 진정한 의미인 자유와 평화, 인류 보편의 가치인 ‘화합’을 소리와 몸짓으로 표현하는 예술 무대가 될 것”이라며 “시청을 가득 채울 우리 민족의 기상과 강인한 기백이 현지 동포사회는 물론 미국 주류 사회에도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북부 캘리포니아 한인사회의 탁월한 역량과 결속력을 보여줄 이번 경축식은 주샌프란시스코 대한민국 총영사관을 비롯해 SF·베이지역 한인회, 김진덕·정경식 재단, 민주평통 샌프란시스코협의회, 실리콘밸리 한인회, 이스트베이 한인회, 몬트레이 한인회, 새크라멘토 한인회 등 북가주 지역 80여 개 주요 단체가 뜻을 모아 공동 주최한다.
대한민국 광복의 기쁨을 나누는 뜻깊은 무대에 힘을 보탤 후원자 및 참가 희망자는 각 공동 주최 준비위원장 또는 총괄본부장(북가주 한인 정치연합회 안상석 회장)에게 문의하면 된다.
■ 문의: 안상석 회장 (408)691-5420

<지난해 샌프란시스코 시청에서 열린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식 행사에서 '플레전튼 맥 마셜아츠 시범단'이 시범을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