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타임즈 21일 자 보도대로 방미 확정… 대통령실 22일 공식 발표
24일 샌프란시스코서 샘 알트만·젠슨 황·이재용·최태원과 'AI 서밋' 주재
'더 미드웨이'서 앤트로픽·오픈AI·엔비디아·브로드컴 CEO 연쇄 회동
삼성·SK·현대차·네이버 수장 참석… '샌프란시스코 AI 선언' 및 MOU 체결
25일 실리콘밸리 탑 6대 VC 라운드테이블 후 한인 동포 초청 간담회로 일정 마무리

<이재명 대통령의 24일 샌프란시스코 방문을 대통령실이 22일 공식 발표했다. 이미지 출처: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 한인회>
본지가 21일 오후 2시 14분 단독 보도( https://koreadailytimes.com/news/87315 )한 이재명 대통령의 샌프란시스코 전격 방문과 'AI 서밋' 참석 일정이 사실로 확인됐다. 대통령실은 본지 보도 약 10시간 뒤인 한국 시간 22일, 김용범 정책실장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의 샌프란시스코 순방 세부 일정을 공식 발표했다.
본보가 언론 중 최초로 포착해 보도했던 이 대통령의 방미 동선과 도그패치 '더 미드웨이' AI 서밋 주재 소식은 모두 정확히 일치한 것으로 입증됐다.
24일 글로벌 빅테크 연쇄 회동 및 '더 미드웨이' AI 서밋 주재
대통령실 발표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오는 24일(금) 오전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하자마자 글로벌 빅테크 기업 CEO들과 연쇄 면담에 나선다. 면담 대상은 ▲다리오 아모데이 앤트로픽 CEO ▲샘 알트만 오픈AI CEO ▲젠슨 황 엔비디아 CEO ▲혹 탄 브로드컴 사장 겸 CEO 등 글로벌 AI 생태계를 이끄는 최고경영진이다.
이어 이 대통령은 본지가 최초 보도한 대로 샌프란시스코 도그패치(Dogpatch) 지구의 혁신 거점인 '더 미드웨이(The Midway)'로 이동해 한국 정부가 주도하는 '샌프란시스코 AI 서밋'을 주재한다.
스탠퍼드 대학교 한인 교수가 사회를 맡아 진행되는 이번 서밋에는 앞서 면담한 빅테크 수장들과 함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아웃풋 의장 등 국내 4대 그룹 및 주요 테크 기업 리더, 글로벌 스타트업, 투자자 등 150여 명이 대거 참석한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대한민국을 글로벌 AI 생태계의 핵심 축으로 도약시키겠다는 비전을 담은 ‘샌프란시스코 AI 선언’을 직접 발표한다. 또한 국내 대기업과 글로벌 빅테크 간의 대규모 AI 투자 및 기술 협력 MOU 체결식을 주재하고, 양국 AI 리더들과의 토론 및 만찬을 이어가며 글로벌 AI 공급망 연대를 공고히 할 예정이다.
25일 실리콘밸리 탑 6대 VC 밋업 및 동포 간담회 개최
방미 이튿날인 25일(토) 오후에는 글로벌 자본과의 연계를 위한 '실리콘밸리 벤처투자 밋업' 일정이 진행된다. 이 대통령은 앤드리슨 호로위츠(a16z), 제너럴 캐털리스트, 세콰이어 캐피탈, 코슬라 벤처스, 라이트스피드 벤처 파트너스, 뉴 엔터프라이즈 어소시에이츠(NEA) 등 실리콘밸리를 대표하는 세계 탑 6대 벤처캐피털(VC) 대표들과 라운드테이블을 갖는다.
이 현장에서는 국민연금공단과 글로벌 탑 VC 간의 전략적 파트너십 MOU가 체결되어 국내 유망 K-스타트업의 해외 투자 유치 및 글로벌 빅테크 성장 발판이 마련될 전망이다.
이 대통령은 실리콘밸리 VC 밋업과 함께 북부 캘리포니아 지역 동포 리더 및 주요 인사들을 초청해 샌프란시스코 페어몬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오찬 간담회를 주재한다. 한·미 기술 협력과 국위선양에 기여해 온 동포 사회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것으로 샌프란시스코 순방 일정을 마칠 예정이다.
<김판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