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10월 05, 202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캄보디아 전역 2단계 경보… 태국 국경 일대는 최고 수준 '4단계(여행 금지)' 권고

 

수도 프놈펜 범죄 주의·씨엠립 등 주요 도시 불발탄 경고… 엄격한 마약 처벌도 주의

 

미 당국 "강도 피해 시 저항 말라" 당부… 음료 약물 범죄 주의 및 긴급 보험 가입 촉구

 

 

미국 정부가 캄보디아 내 안보 불안과 범죄, 과거 전쟁의 유산인 미폭발 불발탄(UXO) 위험을 이유로 자국민들에게 현지 방문 시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것을 경고했다.

 

미 국무부는 16일 캄보디아 전역에 대해 범죄와 사회적 불안, 불발탄 위험을 이유로 2단계 여행경보(Level 2: 주의 강화)를 공식 발령했다. 동남아시아에 위치해 태국, 베트남, 라오스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캄보디아는 기본적으로 2단계가 적용되지만, 일부 고위험 지역에는 국무부 최고 경보 단계인 4단계(Level 4: 여행 금지)가 내려졌다.

 

국무부는 정세 불안이 이어지고 있는 캄보디아와 태국 접경 지역의 경우 미국인의 방문을 전면 금지할 것을 강력히 권고했다. 또한 수도 프놈펜에서는 일반 범죄 위험이 상존하고 있어 각별한 경계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watermarked_img_17053771639594044424.jpg

 

<미 국무부는 미국민의 캄보디아 여행에 대해 2단계 경보를 발령했다. 사진은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제작했음>

 

특히 세계적인 유적지 앙코르와트가 위치한 씨엠립을 비롯해 바탐방, 반테아이메안체이, 푸르삿, 파일린, 프레아비히어, 캄퐁톰 등 다수 지역에는 과거 전쟁 당시 매설된 미폭발 불발탄의 위협이 여전히 심각한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국무부는 캄보디아를 방문하는 미국인들에게 실질적인 안전 지침을 전달했다. 현지에서 강도를 마주칠 경우 신체적 안전을 위해 절대 저항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의료비, 응급 후송, 여행 취소 보장이 명확히 포함된 여행자 보험에 사전 가입할 것을 강력히 권장했다.

 

캄보디아의 엄격한 무관용 마약 법률에 대한 경고도 포함됐다. 극소량의 불법 약물 소지만으로도 체포 및 구금될 수 있으며, 마약 관련 유죄 판결을 받을 경우 종신형을 포함한 중형에 처해질 수 있다. 또한 관광객을 표적으로 음료에 약물을 타는 범죄 사례가 잇따르고 있어, 낯선 사람이 건네는 음료를 거절하고 본인의 음료를 항상 소지·확인할 것을 조언했다.

 

이번 조치는 최근 전 세계 주요 여행지를 대상으로 잇따라 발표된 미국 정부의 안보 경고와 궤를 같이한다. 앞서 미 국무부는 이달 초 테러 위협과 소매치기 등 민생 범죄 증가를 이유로 이탈리아에 대해서도 2단계 여행경보를 갱신 발령한 바 있다.

 

<이온안 기자>



  1. SF 홀린 비슬무용단, SF-서울 자매결연 50주년 수놓아

    광복 81주년·미 건국 250주년·SF-서울 자매결연 50주년 기념, 한인회관서 특별 공연 성황 각국 외교관·한인 관객 매료… ...
    file
    Read More
  2. 하이트진로, 10월 22일 역대급 골프 토너먼트 개최

    7년 만에 필드로 화려한 귀환, 휘티어 캘리포니아 CC서 144명 열띤 샷 대결 홀인원 상금 5만 불·항공권 19장·세라젬 등 초호화 경품 라...
    file
    Read More
  3. 세계 암 환자 8명 중 1명, 감염병과 연관있어

    국제암연구소(IARC)… 헬리코박터·HPV·간염 바이러스 등 주요 원인 백신 접종·조기 검사로 예방 가능… 45세 미만 ...
    file
    Read More
  4. 방탄소년단 RM, SFMOMA서 공동 큐레이터 데뷔

    1,500년을 아우르는 한국 미학의 스펙트럼과 178점의 대공개 경계를 넘어선 사색, RM의 손길로 완성된 8개의 전시 공간 세계적인 그룹 방탄소년단(BTS...
    file
    Read More
  5. 매혹의 한국미… 비슬 무용단 SF 특별 초청 공연

    광복 81주년·미 건국 250주년·SF-서울 자매결연 50주년 기념 무대 10월 3일(토) 오전 11시, 샌프란시스코 & 베이지역 한인회관서 ...
    file
    Read More
  6. [인터뷰] 김창용 우보 디스트리뷰션 북가주 대표

    “한국 술, 한인 사회 넘어 미 주류 시장 독립 카테고리로 우뚝 섰다” 캘리포니아 전역에 한국 주류와 문화를 공급하는 전문 유통 기업 우...
    file
    Read More
  7. 부유한 대도시 산호세, 도로·다리 보수만 22억 달러 필요

    광범위한 저밀도 확장과 상업 세수 부족이 재정 불균형 원인… SPUR 연구소 “유사 도시 비해 세수 취약” 누적된 인프라 적체에 ...
    file
    Read More
  8. 북가주 보훈 유공단체 두 곳에 대통령표창 전수

    6·25 참전유공자회 북가주지회·실리콘밸리 한미시니어봉사회에 수여 임정택 총영사 “오랜 기간 이어온 헌신과 노고에 감사&helli...
    file
    Read More
  9. “봉사자엔 티켓 선물, 손흥민은 맹활약”… 동포 '대화합'

    SF 베이지역 한인회, 광복 81주년 기념 문화·스포츠 행사 성료 김한일 회장, 광복절 봉사자·단체에 손흥민 경기 티켓 170여 장 쾌척 손...
    file
    Read More
  10. “개인의전 아닌 한인 화합 우선” 광복절 준비위 입장문

    준비위 반박 “윤행자 광복회장 참석 거부하고 별도 행사 추진해 놓고 배제 주장”... 80여 개 단체 수백 명 참여한 한인들의 헌신 폄훼 말...
    file
    Read More
  11. 미 국무부, 캄보디아 '여행주의보'...태국 국경도

    캄보디아 전역 2단계 경보… 태국 국경 일대는 최고 수준 '4단계(여행 금지)' 권고 수도 프놈펜 범죄 주의·씨엠립 등 주요 도시...
    file
    Read More
  12. SF한인역사박물관, 정은경 초대 관장 이임·조현미 2기 출범

    “박물관은 헌신으로 지탱된 사람의 역사”… 정은경 관장, 12년 소임 마치고 아름다운 바통터치 2014년 창립 이래 북가주·중...
    file
    Read More
  13. 미 역사상 최대 '사이클로스포라' 식중독 사태 공식 종료

    1만 3천 명 감염·2명 사망…FDA “멕시코산 리콜 양상추 전량 회수 완료”… 21개 주 강타 후 상황 일단락 올해 확진 2...
    file
    Read More
  14. “중간선거 승리 시 전 국민 5천달러”…'트럼프 결집' 총력

    11월 중간선거 앞두고 전당대회 폐막… 트럼프·밴스 무대 올라 지지층 결집 호소 이란 전쟁 방어·민주당 향해 “공산주의&m...
    file
    Read More
  15. 베이지역, 30년 내 규모 6.7 이상 대지진 확률 74%

    USGS 새 보고서 경고, 단층 응력 누적으로 발발 확률 2%p 상승 헤이워드-로저스 크릭 단층 34.3%로 최고 위험… 동시 파열 시 규모 7.4 '최...
    file
    Read More
  16. 이창동 감독 온다, 제49회 밀밸리영화제 ‘어터상’ 수상

    8년 만의 신작 ‘어쩌면 사랑’ 스포트라이트 상영 및 관객과의 대화 진행 제99회 아카데미 국제장편영화상 한국 대표작… 전도연&mi...
    file
    Read More
  17. 샌프란시스코 '포켓몬 월드챔피언십', 5만 명 운집 예상

    28~30일 모스콘 센터서 개최… 파월 바트역 포켓몬 테마로 전면 탈바꿈 SF 자이언츠 홈경기·개학 겹쳐… 바트(BART), 증편 운행 ...
    file
    Read More
  18. 나파밸리 '경영난 비상', 방문객 급감·원가 폭등에 비명

    5년 전 대비 방문객 40% 급감… 관세·유가 상승에 오크통·유리병 원가 10~12% 폭등 호텔 1박 평균 420달러·테이스팅 80달...
    file
    Read More
  19. CA 보건부, 코로나19 재확산 백신 접종 강력 권고

    2020년 이후 매년 여름·가을철 감염 급증세 반복… 생후 6개월 이상 접종 대상 65세 이상·면역저하자 6개월 간격 2회 접종&helli...
    file
    Read More
  20. 한국외대 G-CEO SF 9기 수료식, 비즈니스 리더 배출

    서니베일 플러그앤플레이서 개최… 15명 수료증 수여 엄영미 운영위원장 등 4명 감사장… 동문 네트워크 통한 협력 결의 최우수상 이옥희...
    file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44 Next
/ 144

맛슐랭

칼럼

홍재빈 ‘리버스 모기지’ 담당...내 집에서 ...

    홍재빈 씨는 한국의 한일은행에서 잠시 근무...

CA재활용 공보관 '세계 재활용의 날...작은 ...

세계 재활용의 날과 그 이후에도 큰 영향력을 발휘할 ...

“CA 커뮤니티칼리지 내 꿈 이루도록 도와준다”

  <기고: Kevin Dinh, 어바인 밸리 칼리지 재학...

유엔 Refuse Refuse 설립자-메모리얼 데이 ...

5월은 아시안 태평양계 (AAPI) 커뮤니티에 있어 매우 ...

알렉스 리 LA 케어핼스플랜 의료 최고 담당자

  <Alexander (Alex) Li, M.D.는 현재 전국적으...

제이 예 UC데이비스 심장전문의, 아동 백신접종

  <제이 예 박사, UC데이비스 대학 병원 소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