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캘리포니아서 차량 충돌 사고로 15명 사망
캘리포니아에서 27명이나 태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트럭과 충돌해 15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현지 당국은 문제의 차량에 어떻게 그토록 많은 사람... -
텍사스주, 마스크 의무 착용 해제...지난해 실수 반복?
텍사스주가 오는 10일부터 마스크 의무 착용과 업소들의 영업제한을 해제하기로 결정했다. 그레그 애봇 주지사는 2일 진단검사와 백신 증가, 확보된 보호 장비로 ... -
출판사, 위안부 논문 출간 미루고 램지어 교수에 소명 ...
지난달 세계를 떠들썩하게 했던 존 마크 램지어 하버드 로스쿨 교수의 일본군 위안부 왜곡 논문이 이달 출간되지 않을 전망이다. 출판사측은 일단 램지어의 반론... -
트럼프 일가 저택, 4900만달러에 매물로 나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일가의 플로리다 저택이 4900만달러에 매물로 나왔다고 전해졌다. 2일 CNBC 등에 따르면 마러라거(Mar-a-Lago) 리조트 건너편 바닷가 저... -
레이몬도 로드아일랜드 주지사, 상무장관 지명 인준
미 연방상원이 2일 압도적인 지지로 지나 레이몬도 로드아일랜드 주지사의 상무장관 지명을 인준했다. 더힐 등 언론에 따르면 상원은 이날 찬성 84대 반대 15표로... -
미국내 자생테러 2000건, 지난해 말 비해 40% ↑
미국내에서 자생적으로 발생한 테러가 2000건으로 지난해 말에 비해 40% 넘게 급증했다고 크리스토퍼 레이 미 연방수사국(FBI) 국장이 2일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
백신 생산 탄력받는다, 제약사 머크앤코가 존슨앤존슨 ...
미국 제약사 머크앤코가 경쟁사인 존슨앤존슨(J&J)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백신 생산을 돕기로 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2일 행정부 고위... -
미얀마 군경, 쿠데타 항의 시위대에 또 발포 3명 중상
미얀마 군경이 지난달 28일 실탄에 맞아 사망한 여대생의 장례식이 치러진 2일도 반군부 시위대에 총을 쏴 3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현지 언론들이 1일 보도했다. ... -
(컬럼)캘리포니아 주지사 “코로나 이기려면 백신 접종 ...
<Governor Gavin Newsom> 지난해 우리 모두가 가장 힘든 한해를 보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어두운 터널의 끝이 보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
하버드 학부생위원회, 위안부=매춘부 주장 램지어 교수...
하버드대 학부생 대표 단체가 일본군 위안부를 매춘부로 규정한 마크 램지어 로스쿨 교수를 규탄하는 성명을 냈다. 1일 하버드대 신문인 하버드 크림슨은 학부생 ... -
타이거 우즈 교통사고, 주의태만이나 졸음운전 가능성
지난달 23일 교통사고로 입원한 미국의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사고 당시 졸음운전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전문가들은 그가 커브길에 진입하... -
WTO 사무총장 “백신 공급과 기술도 같이 이전돼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백신은 공급 뿐만 아니라 기술도 같이 이전이 돼야 한다고 신임 세계무역기구(WTO) 사무총장이 강조했다. 1일 직무수행에 ... -
현대차가 인수한 기업이 만든 로봇 경찰견, 인질사건 투입
뉴욕경찰(NYPD)이 인질 강도 사건 현장에 로봇 경찰견을 투입했던 것이 주목받고 있다. 로봇 경찰견은 현대차그룹이 인수한 로봇 제작업체 보스턴 다이내믹스에서... -
유엔 미국 대사 “북한 전 세계 평화안보에 심각한 위협”
린다 토머스-그린필드 신임 유엔 주재 미국 대사는 1일 북한은 전 세계 평화와 안보에 심각한 위협이라고 지적했다. 1일 미국의 소리(VOA)에 따르면 토머스-그린... -
미 국방부 “한미연합군사훈련, 한국과 발맞춰 진행”
미 국방부는 1일 한미연합군사훈련과 관련 '높은 수준의 준비태세'를 유지하며 한국과 발맞춰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존 커비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국방... -
트럼프 부부, 퇴임전 백신 접종 받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부부가 지난 1월 퇴임전에 COVID-19 백신 접종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1일 CNN은 트럼프 전 대통령의 한 고문의 말을 인용해 1월에 내... -
미국 성인 5명중 1명 백신 맞아, 접종수 7700만회
미국에서 성인 5명 중 1명이 COVID-19 백신 접종을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 총 접종 수는 7700만회에 달한다. 1일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이날 기준 ... -
EU “백신 접종 확인 '전자 증명서' 만들겠다”
유럽연합(EU)이 침체된 여행산업을 살리기 위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백신을 접종했음을 확인해주는 전자 증명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COVID-1... -
사르코지, 프랑스 근대 역사서 징역형 받은 첫 대통령
니콜라스 사르코지 전 프랑스 대통령이 임기중 부정부패로 인해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사르코지 전 대통령은 프랑스의 근대 역사에서 징역형을 받은 첫 대통령이... -
쿠오모 뉴욕주지사, 성희롱 논란 사과 “접촉 없었다”
미국의 차기 유력 대선주자인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63·민주)가 최근 성희롱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하지만 직접적인 신체적인 접촉은 없었다고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