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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소련(러시아)·미국·중국에 이어 인도가 세계 4번째 달착륙국이 되겠다는 꿈을 이루지 못했다.

 

인도 무인 달 탐사선 ‘찬드라얀 2호’는 세계 최초로 달의 남극 근처에 착륙한다는 목표를 갖고 지난 7월 쏘아 올려졌지만, 착륙 직전 갑자기 교신이 단절됐다고 인도우주연구기구(ISRO)를 인용해 인디아타임스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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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무인 달 탐사선 찬드라얀 2호는 궤도선과 착륙선인 ‘비크람’, 탐사 장비 ‘프라그얀’으로 구성됐다. ISRO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55분 궤도선에서 분리된 비크람이 프라그얀을 싣고 달 남극 부근에 착륙을 시도하던 중 고도 2.1km까지 하강한 지점에서 교신이 끊겼다.

 

달의 남극 근처에는 물이 얼음 상태로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미래 생존을 위한 산소를 탐사하거나 우주선 및 로켓의 연료가 되는 수소의 흔적을 찾을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인도의 이번 달 탐사가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이유다.

 

인도는 1969년 우주연구기관을 설립한 이후부터 우주 개발을 본격화했다. 2008년에 처음으로 달 궤도를 도는 우주선을 발사해 수자원이 존재한 흔적을 확인하는 성과를 올렸고, 2014년에는 아시아 최초로 화성 궤도에 우주선을 투입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에 쏘아 올린 찬드라얀 2호는 2008년에 발사한 ‘찬드라얀 1호’에 이은 것이다. ‘찬드라얀’은 고대 인도 등에서 사용되던 산스크리트어로 ‘달로 가는 탈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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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는 위성 격추 실험에 성공하는 등 우주에서의 안보에서도 존재감을 키웠지만, 이번 실패로 우주 강국으로서의 전략에 큰 타격을 입었다는 평가다. 다만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과학에 실패는 없다. 도전과 노력뿐”이라며 앞으로도 달 착륙에 계속 도전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한 전문가는 인도의 이번 달 탐사에 대해 “중국이 인류 최초로 달의 뒷면에 착륙한 것을 염두에 둔 것”이라며 “중국을 따라잡으려는 움직임의 일환”이라고 분석했다.

 

<박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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