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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미국대통령의 탄핵을 세번이나 경험한 유일한 조 로프그렌 연방 하원의원(캘리포니아)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스캔들’이 닉슨 전 대통령을 사임하게 한 ‘워터게이트’ 보다 더 심각하다고 말했다고 CNN방송이 1일 보도했다.

 

조 로프그렌 하원의원은 이날 CNN의 정치토론 프로그램 ‘스테이트 오브 더 유니온’에 출연해 “트럼프의 우크라이나 스캔들은 워터게이트 보다 더 심각하다는 애덤 시프 하원 정보위원장의 의견에 동의한다”고 말했다.

 

조 로프그렌 의원은 의회 직원으로 닉슨에 대한 탄핵안 작성을 도왔고, 빌 클린턴 전 대통령 탄핵 당시 하원 법사위원회에서 활동한 인물이다.

 

로프그렌 의원은 “역사적으로 가장 큰 우려 중 하나는 바로 우리 정치체제에 외국 정부가 간섭하는 것이었다”며 “닉슨의 부정행위는 선거를 치르기 위한 노력과 관련이 있지만 적어도 외국과는 관련이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런 점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스캔들은 이 보다 훨씬 더 심각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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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1998년 민주당의 지지없이 클린턴을 탄핵하려는 공화당의 움직임을 비판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공화당의 지지없이 트럼프를 탄핵하려는 민주당을 비판할 것이냐는 질문에는 “당연히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클린턴의 탄핵에 대한 나의 우려는 중대한 범죄나 경범죄가 없다는 것이었다”며 “성에 대해 거짓말을 한다고 해서 헌법질서가 흐트러지는 것은 아니며, 그것은 국가 안보를 위협하지도 않는다”고 지적했다.

 

그는 미 하원의 트럼프 탄핵조사에 대해 “나는 이 과정이 끝나도록 내버려두고 싶다”며 “대통령의 위법 행위에 대해 다른 결론을 내릴 수 있는 기회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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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발언은 미 의회가 트럼프 탄핵의 다음 단계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라고 CNN은 전했다. 하원 정보위는 2일 탄핵 보고서 검토에 착수한 뒤 이를 3일 하원 법사위로 넘길 예정이며, 법사위는 4일 청문회 개최를 시작으로 탄핵소추안 초안 작성에 들어간다. 법사위는 트럼프에게 향후 탄핵절차에서 제시할 증거나 증인을 부를 의향이 있는지 오는 6일까지 알려달라고 요청한 상태다.

 

<이온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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