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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주가 1일 9740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이하 신종 코로나) 신규 확진자수를 기록하면서 다시 실내시설 봉쇄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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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 가운데 4000만명으로 인구가 가장 많은 캘리포니아주에서는 이날 1만명에 가까운 9,740명의 신규 환자가 나오며 신종 코로나 사태 후 최고를 기록했다.

 

종전의 최고치였던 지난달 24일의 7149명을 훌쩍 뛰어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캘리포니아의 누적 환자 수는 2일 새벽 12시 25분(미 서부시간 기준) 23만8391명으로 올라섰다. 미국 내 50개 주 중 초기 신종 코로나 진원지였던 뉴욕주 41만8605명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것이다.

이에 캘리포니아주는 이날 요주의 카운티에서 식당, 술집 등의 실내 영업을 중단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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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이날 신종 코로나 환자가 급증해 ‘감시 목록’에 있는 LA카운티 등 19개 카운티에 대해 최소한 3주간 모든 실내 영업 활동을 중단하도록 명령했다. 여기에는 식당, 술집, 박물관, 동물원, 영화관, 와인 양조장 등이 포함된다. 친구나 친척들과 파티 등을 여는 것도 재고하라고 당부했다.

 

뉴섬 주지사는 최근 24시간 동안 110명이 신종 코로나로 목숨을 잃었으며, 주 내 중환자 병상 절반가량이 코로나19 환자에 쓰이고 있다고 말했다. 주민들이 바이러스에 양성 반응을 보인 비율은 14일 전 4.6%에서 6%로 뛰었다.

 

뉴섬 주지사는 규제당국 및 캘리포니아고속도로순찰대(CHP) 인원으로 구성된 특별단속팀이 위반 상황을 단속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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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여러 주가 경제활동 재개 조치의 중단 또는 후퇴에 나서는 가운데 가장 강도 높은 재가동 후퇴 조치로 풀이된다.

캘리포니아에서는 독립기념일(7월 4일) 연휴 기간 해변에 대한 접근도 제한된다. 뉴섬 주지사는 또 신종 코로나가 확산하는 도시들에 독립기념일에 예정된 불꽃놀이를 취소하라고 권고했다. 샌프란시스코 등 사우스 및 이스트 베이지역에서는 이미 대형 불꽃놀이 행사가 취소됐다.

 

3일부터 시작하는 독립기념일 연휴 동안 모임과 파티가 많아지면서 집단 감염이 폭발적으로 증가할 가능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크다.

보스턴의료센터의 전염병 의사 조슈아 버로커스는 6월 메모리얼데이 연휴가 "여행과 경제 재가동, (신종 코로나) 예방을 위한 일부 지침을 잘 따르지 않는 사람들의 조합이 맞물리며 퍼펙트스톰을 촉발했다"면서 "다가오는 (독립기념일) 주말에 비슷한 유형의 급증을 볼 수 있다는 점을 무척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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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온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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