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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펜스 부통령의 비서실장이 백악관으로부터 출입 금지 조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7일 정치전문매체 리얼클리어폴리틱스는 쇼트 비서실장의 말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조 바이든의 당선 인증을 저지하지 못한 부통령을 심하게 비난했다”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쇼트 비서실장이 백악관 영내에 출입하는 것이 불허된 것이 확인됐다고 전했다.

일부 언론들은 트럼프 대통령과 쇼트 비서실장이 서로 신뢰하지 않는 관계를 유지해왔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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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펜스 부통령의 최측근 참모인 마크 쇼트 비서실장.>

6일 트럼프 대통령은 펜스 부통령이 승인을 막을 용기가 없다며 “올바른 일”을 하라고 트위터에서 요구했다. 이날 바이든의 당선 추인을 위한 회의가 열리던 연방의회 의사당에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이 난입해 약 4시간동안 중단됐다. 난입자들이 모두 체포되는 등 의사당이 정리되면서 의회는 밤늦게 재개해 바이든 당선인의 대통령 당선을 공식 승인했다.

이날 난입 사건으로 경찰 총격으로 1명이 숨지는 등 4명이 사망했으며 시위대 52명이 체포됐다.

 

<박현종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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