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캘리포니아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100만 달러 상당의 구호품을 지원하기로 했다.
삼성전자는 지역 구호단체들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장기적인 재건 지원을 하겠다고 삼성전자 미국 뉴스룸을 통해 6일 알렸다.
<6일 삼성전자는 캘리포니아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100만 달러 상당의 구호품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삼성전자 미국 뉴스룸을 통해 알렸다. 출처 삼성전자 US 뉴스룸 캡쳐>
삼성전자는 가전제품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학생들을 위한 교육 기기도 지원하기로 했다.
가전제품 지원은 보험 가입이 안 된 가구와 저소득층 중심으로 제공된다.
삼성전자는 로스앤젤레스 통합 학군(LAUSD) 교육 재단과 협력해 학생과 교사에게 PC, 태블릿 등 교육 도구도 제공한다.
지역의 50만 명 이상의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제임스 김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