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2'가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수상했다.
배우 이정재가 주연으로 활약한 '오징어 게임2'가 지난 7일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린 '제30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최우수 외국어 시리즈상을 수상했다.
이와 관련해, 이정재는 10일 개인 계정을 통해 "너무 감사하고 영광"이라며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출처 이정재 개인 계정>
앞서, 지난 '오징어 게임' 시즌1은 같은 시상식에서 최우수 외국어 시리즈상과 함께 이정재에게 남우주연상을 안긴 바 있어 의미를 더했다.
한편 '오징어 게임2'는 복수를 위해 게임에 다시 참가한 기훈(이정재)와 프론트맨(이병헌)의 대결을 그렸다. 시리즈 마지막인 시즌3는 오는 6월 27일 공개 예정이다.
<제임스 김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