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힐 북쪽 8.8마일 지점, 사우스 베이지역서 약한 진동 감지
북부 캘리포니아(북가주) 산타클라라 카운티의 모건힐 인근에서 규모 2.8의 지진이 발생해 주민들이 미세한 진동을 느꼈다.
미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30일 오후 3시 43분경 모건힐에서 북쪽으로 약 8.8마일 떨어진 지점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지의 깊이는 아직 구체적으로 발표되지 않았으나, 이번 지진으로 인한 인명 피해나 건물 파손 등의 재산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규모 2.8의 지진은 민감한 사람만 느낄 수 있는 수준이지만, 산호세를 포함한 베이지역 남부 일부 주민들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짧고 약한 흔들림을 느꼈다"는 반응을 보였다.
당국은 이번 지진이 대형 지진의 전조인지 여부를 주시하며 주민들에게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 안전 수칙 숙지를 당부했다.
<이온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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