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우스 캐피톨 에비뉴 매장, 위생 당국으로부터 전면 폐쇄 명령
창고서 배설물·이빨 자국 발견… 식품 매대 비우고 정밀 방역 돌입

<코리아데일리타임즈 자료사진>
산호세의 한 대형 타깃(Target) 매장에서 창고와 매장 내에서 쥐가 활동한 흔적이 발견되어 식품 판매를 전면 중단하고 긴급 위생 점검에 들어갔다.
NBC베이에어리어 뉴스는 1일 보도에서 산타클라라 카운티 보건당국의 기록에 따르면 당국은 지난 금요일(5월 29일) 노우스 캐피톨 에비뉴(North Capitol Avenue)와 맥키 로드(McKee Road) 교차로에 위치한 타겟 매장의 식품 관련 전 구역에 대해 폐쇄 명령을 내렸다.
당시 현장을 점검한 위생 검사관은 식품 보관 창고 곳곳에서 쥐 배설물을 발견했으며, 일부 식품 포장지에서는 쥐가 갉아먹은 이빨 자국을 확인한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 해당 매장은 식품 코너 진입을 전면 차단하고 매대 위에 진열되어 있던 모든 식료품을 철수한 상태다.
타깃 측은 공식 성명을 통해 “고객과 직원의 안전이 최우선 가치인 만큼, 해충 활동 보고를 접한 즉시 식품 판매를 중단하고 정밀 청소와 소독 작업을 진행 중”이라며 “문제를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지역 보건당국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또한 식료품 구매가 필요한 고객들은 인근 스토리 로드(1750 Story Rd) 매장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보건당국의 승인이 떨어지기 전까지 식품 판매 재개 시점은 불투명한 상황이며, 식료품을 제외한 의류, 가전 등 일반 잡화 매대는 현재 정상 운영 중이다.
<이온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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